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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만큼 '야근 문화'가 암묵적으로 강요되는 환경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국내 기업들도 '야근 생활화'에서 벗어나 근무 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써야 하는데 주위에는 더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만 들려오더군요. 흠...


야근을 하면 할 수록 업무 생산성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많은데... 국내 기업 CEO, 그리고 중간관리자라면 조금 더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신경쓰고 리더십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긴 뭐 말이 쉽지 안좋은 관습을 없애는게 얼마나 힘든지


오피스(사무실) 관련 글을 쓰고 있는데 서론이 '야근'으로 채워졌군요 ^^


저는 모든 국내 IT 관련 기업, 그리고 세계적인 IT기업의 오피스 풍경을 탐방하고 기업문화를 취재해 보는 것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데, 전세계 사무실 인테리어를 열람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어서 소개해봅니다.


오피스 스냅샷 (Office Snapshots)



:: 오피스 스냅샷 바로가기 ::


웹사이트에 접속해보면 국가별, 업계별, 분류해서 열람이 가능하고, 회사명으로 검색해서 사무실 풍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션도 잘 되어 있어서 대회의실, 작은 회의실, 카페테리아, 휴계실의 풍경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딱 제가 찾는 그런 서비스인 듯 ^^


▲ 직원들은 위한 Breakout Spaces가 잘 만들어져 있는 회사가 좋은 기업이라던데 ^^


▲ 한국 기업 사무실도 좀 공개합시다.


아쉽게도 한국 (South Korea) 오피스 자료를 열람해보니 4곳 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기업의 총무, 또는 PR담당자라면 Office Snapshots에 멋진 사무실 풍경을 Submit 해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사무실 풍경을 보고 훌륭한 인재의 유입을 노릴 수도 있을 테니까요 :)





오피스 스냅샷은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네요. ^^ 티라노 사우르스 모형이 있는 사진이 눈에 띄워서 클릭해보니 Chartboost사의 사무실 풍경이라고 합니다. 멋진 오피스 인테리어 사진들을 보면서 업무 영감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피스 페티시 (Office Fetish)



:: 오피스 페티시 바로가기 ::


두번 째 소개해드릴 서비스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오피스 페티시(Office Fetish)입니다. 이 사이트도 접속해보면 전세계 곳곳의 사무실 인테리어 사진들을 볼 수 있죠. 해시태그 형태로 피드를 불러올 수 있어서 스크롤을 내리다 태그를 눌러보면 관련 업계 및 장소의 사무실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오피스 페티시는 태생이 스타트업인 만큼 주로 스타트업 기업의 사무실이 공개되는 곳이 있습니다. 태그를 잘 보면 'We've been funded'가 있는데, 해당 사무실(기업)들은 스타트업 창업이 잘 풀리고 있어서 투자를 받았다는 이야기죠 ^^



Medium 사무실 풍경 사진들



오피스 페티시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다보니 트위터의 창업자였던 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만든 미디엄(Medium.com)의 사무실도 올라와 있네요. 미디엄(Medium)의 오피스 풍경 사진을 몇개 갈무리해봅니다.







Medium © Daren Hull via Office Fetish


▲ 역시 샌프란시스코 IT기업들은 서서 일하는 것이 유행인 듯

한국에서도 멋진 사무실 풍경을 자랑질(?) 하는 문화와 함께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받아들이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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