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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칭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매니아 였습니다. 최근작보다는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파판 타이틀을 좋아하고... 클리어 한 타이틀은 4~10까지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


최근들어 파이널판타지 14 온라인 소식도 들려옵니다만, 온라인 게임보다 싱글플레이를 선호하는 저는 플레이스테이션 RPG의 대명사였던 파이널판타지7의 리메이크 소식이 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널판타지는 8편이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타이틀은 파이널판타지7이라고 할 수 있죠. 애니메이션이나 파생 작품들도 많이 쏟아져 나왔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는 정말로 리메이크)

 


위의 영상은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한글자막이 추가된 영상.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보니 파판7의 첫장면 (에어리스가 꽃바구니를 들고 미드갈 시티로 들어서는)이 생각나네요. 파판7의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잘 표현한 것도 같습니다.



재밌는 것은 지난 2014년 12월 파이널판타지7을 PS4로 이식한다고 해서 공개되었던 영상이 있었죠. 이때는 리메이크가 아니라 그저 기존 PC판 파판7을 업스케일링 한다는 걸 거창하게 영상까지 틀어서 당시 발표장에 참석했던 팬들의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리메이크를 선보인 만큼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디렉터가 테츠야 노무라인데 최근 인터뷰에서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파이널판타지8, 9의 리메이크를 혹시 염두해 두고 있는지 기자가 물었더니 대신 파이널판타지 5, 6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다고 하는군요. 일단 7의 리메이크도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라 그 후에나 가능할 것이고...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것 같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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