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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는 꽤 되었지만 (2016년 3월 말) 스타크래프트2 DLC 추가 미션인 노바 비밀작전 (Starcraft2 : Nova Covert Ops)를 구입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타크래프트2 자날(자유의 날개)를 가장 재밌게 플레이했던 저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DLC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션 3팩이 한꺼번에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발매된다는 것이 매우 아쉬울 뿐입니다.


아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스타크래프트 고스트(Ghost)라는 단독 게임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유령 요원 노바(Nova)이 드디어 한을 풀었네요. ^^ 때로는 노바를 단독으로 컨트롤 '인류의 구원자' 비밀 시설에 침투하는 잠입미션처럼 미션을 플레이하고... 주요 미션에서는 RTS게임인 스타크래프트2 답게 다양한 테란 유닛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꽤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미션 1팩 (총 3개의 미션) 컨텐츠를 소비하는 플레이타임은 2시간 미만인 것 같네요. 첫번째 미션 팩이라 노바 스핀오프 미션의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것 같으니 아마 다음에 공개될 두번째 임무 팩에서는 조금 더 분량이 늘어나겠죠.


▲ '노바입니다.~'


▲ 블리자드는 14,000원을 지르게 한다.

(스토리가 출중한 스타2니까 큰맘먹고 결제!)


▲ 노바 비밀 작전 (Nove Covert Ops) 스타2 스핀오프 게임


▲ 정체불명 소속 '인류의 구원자' 시설에서 눈을 뜨는 노바

(픽션에 자주 등장하는 부분 기억상실증이라는 편리한 컨셉으로 이야기가 시작)


▲ 메기솔(메탈기어솔리드) 같기도 하고, 코만도스 같기도 하고...



노바를 단독으로 컨트롤 하는 미션은 마치 코만도스 처럼 은폐(클락킹) 감지 유닛을 피해다니며 특정 유닛을 무력화(저격)하는 맛이 있더군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잠입액션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스토리상 노바가 여러 장비를 습득하게 되는데... 해당 미션에 적합한 아이템을 장착해야 하고 이에 따라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소수 유닛을 컨트롤 하는 전략 RPG의 재미가 가미된 편입니다.


▲ 노바가 광선검을 휘두른다


▲ 스토리 영상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떡밥'이 많아 마치 미드는 보는 느낌


▲ 군단의 심장 초반에서 볼 수 있었던 미니게임 스타일의 스테이지. '시체매' (벌처)를 타고 도주하는 미션이다.


▲ '기억나지 않는다구요?'


▲ 맷 호너가 등장한다


▲ 조금씩 늘어나는 장비들...


▲ 테란 병력 유닛들도 능력치를 스펙업 시키거나 부가 스킬 애드온을 할 수 있다.


▲ 로리 스완 : '어이 에이스!~ 내가 사신처럼 날 수 있게 날틀을 선물해 주지'

(이 아저씨 뭐래?)


▲ 첫번째 미션팩을 모두 클리어하면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 임무 팩 2 출시시기는 9월쯤 되려나...

(2016년 12월 1일 이전에 임무 팩 3까지 모두 공개된다 하니...)


임무팩 3개 (총 9개 미션) 합본팩 가격이 1만 4천원인데... 딱 그 가격 이상의 재미를 주는 것 같네요. 결론은 7000원씩 따로 구입하면 조금 비싼 듯 보입니다. 아마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 팬이라면 모두 예약구입 묶음상품을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계시겠죠 ^^


저는 조금 늦게 첫번째 임무 팩을 클리어했는데 빨리 스토리 완결을 보고 싶어집니다. 두번째 미션팩에서는 스케일이 조금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소식은 2016년까지는 스타크래프트2 노바 비밀작전의 최종장을 볼 수 있다는 것. 여기까지 고급시계(오버워치)보다 스타2 캠페인을 더 재밌게 플레이하는 싱글 플레이 게이머의 리뷰였습니다. :)


[업데이트]



* 어느덧 마지막 미션팩이 나왔지만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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