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구글 지메일 용량, 구글 독스(Google Docs) 문서, 구글 포토(사진 백업) 그리고 국내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blogger에 올려진 사진들이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2015년 구글 포토 서비스가 개편되면서 고화질 압축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업로드 할 경우 무제한으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백업, 아카이빙이 가능해져 사진을 많이 찍는 유저들에게 매우 유용한 백업 스토리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실수로 고화질이 아닌 '원본 크기'로 업로드하다가 용량 부족 현상을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의 해결방법은 기존에 올려져 있는 원본사진들을 '고화질' 압축으로 일괄 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을 실행하면 백업된 사진과 동영상이 원본이 아닌 어느정도 화질열화가 있는 데이터가 되지만, 구글의 기술력 덕분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


원본 사진들을 구글 클라우드에 올려놓는다기 보다는 일반적인 사진 공유 용도로 구글 포토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차지하고 있는 원본사진 데이터들을 압축해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 (구글 사진) 원본크기로 올려진 사진 압축해 구글 드라이브 용량 확보하기


먼저 구글 지메일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는 상태에서 :: photos.google.com/settings :: 구글 사진 설정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해졌다면 '저장용량 복구'를 클릭하자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떠 있읉 텐데요. 앞으로 업로드 하는 사진들이 고화질 압축 옵션(원본은 아니지만 무제한 백업 가능)으로 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하고, '저장용량 복구' 버튼을 누릅니다.


'압축'을 누르자.


참고로 다시 한번 설명드리자면 위에 방법은 실수로 원본크기로 올려놓은 이미지/동영상 데이터를 '고화질' 압축하는 과정입니다. 압축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더 이상 원본사진이 아니게 되니 일부러 원본 사진파일들을 백업해 두는 용도로 구글 포토스(구글 사진)서비스를 사용해왔다면 최종적으로 한번쯤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약 23.6GB를 확보할 수 있군요. 어짜피 구글 포토에 올려둔 사진들은 단순 백업활용 및 공유용으로 올려둔 사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압축을 해보겠습니다.


▲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한다. ^^


23GB나 되는 사진/영상 데이터라 클라우드 방식으로 압축을 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네요.


▲ 업로드 된 원본사진들을 압축해서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확보하는 중...


아시다시피 위에 압축과정은 제 컴퓨터의 리소스를 사용해서 압축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의 슈퍼컴퓨터 (서버)에서 압축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끄고 로그아웃해도 됩니다. ^^



한 두 시간쯤 지나니 완료가 되었나보네요. 이제 사용가능한 용량이 14.2Gb가 되었습니다. 지메일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이 800MB 정도인 것을 생각해보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100% 확보했다고 할 수 있죠.


다시 한번 정리하면 구글 포토스는 '고화질' 옵션으로 약간의 화질열화를 감안하고 사진을 올려두면 구글 드라이브의 용량을 차지 하지 않습니다. 구글 독스도 마찬가지로 구글 드라이브에서 편집가능한 파일로 변환되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차지 하지 않아 무제한 스토리징이 가능합니다.


구글 포토 사용 중 혹 실수로 원본크기로 사진을 백업해온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저장용량 복구' 압축 기능을 통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확보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본크기 사진들이 리사이즈되거나 손실 압축저장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마도 원본사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워유저들이라면 저처럼 이미 아마존 클라우드야후 플리커(Flickr), 또는 외장하드에 사진을 따로 백업해두셨겠죠 :)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