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끔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살펴보다보면 팔로워와 좋아요 (Like it) 숫자는 정말 많은데 정작 댓글이나 활성도는 거의 0에 가까운 인스타 계정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무언가 비이상적으로 광고성 컨텐츠들로 도배가 되어 있는 정체성이 모호한 경우도 허다하죠 ^^


페이스북 보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여러 마케팅 업체와 툴이 서비스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효과적인 해쉬태그 전략이나 데이터 분석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단기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Follower)와 좋아요를 늘려주는 어뷰징에 가까운 서비스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새삼 인스타 유저들을 놀라게 합니다.


아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라는 간단한 검색어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들입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이러한 서비스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마케팅 스토리(m-story), 인스타 팔로워 천명(1K) 늘리기 상품을 약 2~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 유사한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플래너 (Instagram Planner),

선팔 및 팔로잉하지 않고 팔로워 늘리기, 좋아요 늘리기 등의 상품을 판매중...



마케팅 전문가라면 이러게 허수 (유령) 회원을 끌어모아서 영향력을 높히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이나 광고주가 일정 팔로워 수준을 목표로 요청하게 되면 이러한 툴로 단기간에 팔로워를 늘려줄 수 밖에 없는 어뷰징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이러한 툴들을 모두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팔로워가 늘어나게 되면 소셜네트워크의 특성상 여타 다른 계정에서 추천 계정으로 소개될 확률이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영향력 지수가 높아져서 유의미한 Output를 가져올 수는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이렇게 손쉽게 몇만원, 또는 몇십만원만 '소비'해 누구나 팔로워를 20K~30K (2만~3만)로 올릴 수 있다면, 과연 기존 파워인스타그래머들을 과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현명한 마케터라면 이러한 유령 인플루엔서들의 허수에 속지 않을 만큼 기민해져야 하고, 또 이러한 툴을 사용하는 것도 다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관련글]

국내포털의 인스타그램 따라잡기 : 네이버 폴라(Pholar), 다음카카오 플레인(Plain)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 (Instagram) :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자료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