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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를 보고 왔습니다. 아직 개봉전인것 같은데 이곳에서는 영화가 빨리 개봉하거든요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랜만에 살아있는 애니매이션을 감상한것 같네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모습이 잘 드러났고, 브라질 출신의 감독도 리우 데 자네이로를 멋지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첫 장면부터 흥겨운 음악으로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은 눈을 땔 수 없게 만들더군요 ^^


- 리우 데 자네이로를 배경으로... -



감독은 20세기 폭스사에서 아이스에이지 시리즈를 제작한 이후 (전작은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이번 리오를 작업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에서 만든 애니매이션 중에 사람이 등장하는 것이 이번 처음이라고 하는군요 ^^

목소리 연기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해서웨이,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가 맡았습니다. 그밖에도 눈에 띄는 목소리캐스팅으로 제이미폭스가 있네요 ^^ 우리나라 더빙판은 잘 안 보는 주의라서 저는 원어로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손가락으로 OK를 그린 제이미폭스, 브라질에선 OK사인이 욕이라는 것을 알까..? -



어쩌면 픽사에서 야심차게 내논 카2보다 더 재밌게 관람하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제 카2도 보고 왔는데 저는 리오가 조금 더 재밌더군요 ^^ 쉴틈없이 이어지면서 짜임새 있는 구성의 영화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 제 평점은 별 4개입니다. 카2는 별 세개반쯤 될까요 ^^


- 아마도 친숙한 캐릭터들도 눈에 띌 것이다... 바로 세계적으로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 -



아 참... 그리고 보니 이 영화는 스마트폰 게임인 '앵그리버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20세기 폭스사에서 '리오'를 제작하는 도중에 앵그리버드를 만든 Rovio가 영화흥행을 위해 Angry Birds Rio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 게임이 먼저 나오게 됬지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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