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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 커피보다는 서울의 카페문화가 있는 곳 (커피전문점)
난생처음 카페베네에 갔다왔습니다. 국내에 커피전문점이 성행하고 점점 늘어가고 있을 때에... 저는 이탈리아에 있었고, 이탈리아에서 돌아와보니 카페베네라는 커피전문점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제밌게도 한국에 온 이후 한번도 가볼일이 없어서... 카페베네는 이번에 처음 그 커피맛을 맛봤습니다. 음... 커피맛 보다는 서울의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는 곳이더군요 ^^ 일단 저는 카페베네의 이야기를 들었을때...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카페베네의 컨셉은 제가 평소에 구상하고 있던 카페의 모습과 많은 부분이 일치하고 있더군요.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의 와플, 이탈리아 젤라또, 컴퓨터를 쓰고 갈 수 있는 공간, 책들이 꽃여있는 책꽃이, 의자 밑에 준비되어 있는 전원 콘세트, 유럽을 연상시키는 큰 시계 등등..
2011.11.13 -
iOS5.0.1 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생긴다? 아이폰/아이팟터치 iOS5.0.1 업데이트 후기
아이폰 iOS5로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가 전보다 빨리 닮는다는 문제가 제기 되어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4에서는 그런 배터리문제가 없었죠 ^^ 그냥 평소만큼 배터리가 소모되서 별 신경쓰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이 문제를 버그라고 판단하고 iOS5.0.1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아이튠즈에서 업데이트할수도 있고, 바로 아이폰 설정에서 WiFi로 OTA(On the Air)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을 다 업데이트 시켰는데... 그 이후에 정보를 찾아보니 오히려 이번 업데이트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주소록 버그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려져 오는 군요 ^^ 참고글 : The NextWeb 기사 / 클리앙기사 아직까지 저는 아무런..
2011.11.11 -
삼성 미러팝 광고 : 삼성카메라 한효주 CF (MV800)
이번에 나름대로 마음에 든 광고를 소개해 드리자만, 삼성카메라 '미러팝'의 광고입니다. 삼성카메라와는 인연이 조금 있었기도 한데... NX10 화이트버젼 이후로는 아직까지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은 없네요 ^^ NX200도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아직 약간 반응을 지켜봐야 할것도 같고.. (일단 동영상촬영에서 초점이 잡힌다면 NX200을 정말 구입하고 싶었을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 어쨌던 오늘은 카메라보다 광고모델인 '한효주'의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ㅋㅋ (조금 써볼까? 하고 만져봤는데 배터리가 부족이었다.. -_-;; 사진은 그럭저럭 잘 나오는듯..?) >> 삼성 미러팝 MV800에 대해 간단한 소감... 최저가가 37만원 정도인데... 조금 비싼것 같기도 하군요 ^^ 캐논 익서스 310hs를 2..
2011.11.11 -
[던킨도너츠] : 핫 부리또 시식기 (던킨도넛)
저는 던킨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도넛은 역시 크리스피크림이죠 ^^ ㅋㅋ 그럼 왜 던킨도넛에 갔느냐... 다음 스토어뷰 이벤트로 받은 쿠폰이 있어 아메리카노 커피를 한번 마셔볼까 해서 들렀습니다. 도너츠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던킨에 들르게 되면 항상 먹던 도넛은 카페모카롤입니다. 그냥 이게 제일 맛있더군요 ^^ 여러분은 어떤 도넛을 선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 요거트? 한번 먹어볼까...? - (요거트가 들어있다니 신기하네요) - 이것 미스터 도넛에 가면 먹는 메뉴이다.. - (캐랙터 이름이 폰데라이온이던가...) 아무튼... 커피하나를 쿠폰으로 바꾸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창에 붙어있는 새로운 메뉴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던킨에 브리또가 생긴건지는 모르겠네요 ^^ 원래..
2011.11.11 -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제과 쇼콜라 케이크 시식기
얼마전에 한화기자단으로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화에서 마련해 준 선물중에 명품 베이커리로 통하는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빵이 있었는데 상당히 맛있더군요. 잠깐 그 경험을 나눠볼까 합니다. ^^ 프랑스의 제빵왕이 만든 제과브랜드인데 독특한 천연 발효기법으로 만든 빵이라 풍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프랑스 대통령궁에 빵을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일본의 구로다 공주가 매일 먹고 있다는 군요 ^^ (실제로 자주 먹는지는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요? - Eric Kayer 에릭 케제르... - (제빵 장인의 빵은 무엇이 다를까...?) 그럼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장을 뜯고 눈에 띄는 것은 나무 케이스 안에 빵이..
2011.11.09 -
음악을 공유하는 사이트 Soundcloud (사운드 클라우드) : DJ와 작곡가, 뮤지션을 위한 공간
같이 일하는 친구중에 DJ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보다 꽤 실력이 좋습니다. ^^ 홍대 클럽에서 DJ로 알바를 뛰기도 하는 녀석이죠 ^^ 그 친구가 SoundCloud라는 웹사이트를 소개해 줘서 들어가보니, 뮤지션들이 자신의 창작음악을 올려놓고 서로 공유하고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툴이군요 ^^ 뮤지션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 사운드클라우드 바로가기 :; http://soundcloud.com 일단 특별한 회원가입이 없어도 Facebook 계정을 통해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계정은 120분 (2시간) 동안의 음원을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제 친구는 DJ라서 그런지 유료계정으로 자신이 Mixing한 음악을 수두룩하게 올려놓..
2011.11.09 -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검색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늘 블로그에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방문자수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 그래서 검색유입을 자세히 살펴보니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검색유입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는 다음(Daum)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었고... 그 다음이 구글 검색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었죠 ^^ 처음부터 네이버의 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의 블로깅을 원했기 때문에 티스토리를 시작한 처음 목표의 성과를 어느정도 낸 것이나 마찬가지니까요 ^^ 그러지만 역시 타 티스토리 블로거들을 보면서.... 네이버의 큰 유입을 챙기며 방문자수를 수확(?)하는 것에 약간의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 1~2번 메일을 보내서 rss등록을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마..
2011.11.06 -
아이폰4s TV광고 국내 스마트폰 광고와 다른점...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4s의 TV광고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CF가 유명 연애인이나 스펙을 과시하는 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아이폰4s를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띄네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그러한 원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카메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iOS덕분에 볼륨버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편집하고, 바로 트위터에 올려 공유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죠 ^^ iCloud로 모든 애플 기기에서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광고는 왠지모르게 회사업무과 학생들의 과제활동(?)을 광고주제로 쓰는데... 애플은..
2011.11.05 -
헬로키티 카페에서 맛본 커피와 헬로키티 라떼아트
저번주에 맛본 음식은... 역시 헬로키티 카페에서 맛본 커피와 간식입니다. 사실 저번주에 올렸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더군요. 11월과 12월은 그나마 쉬는 날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이번 주에는 무엇을 먹으러 가야 하나... 고민되네요.. 매번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 Link // photowaker.com @linkwind
2011.11.05 -
헬로키티 카페 홍대점
2011년 10월 30일,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헬로키티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 중에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기억이 나더군요 ^^ 홍대에는 헬로키티 카페가 있다고... ^^; 마침 11월 1일이 헬로키티 생일인데 체험단 이벤트가 있어서 당첨되어 즐겁게 헬로키티 카페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편집하는데만도 3~4시간이 넘게 걸렸죠. B컷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에 정리해봅니다. 원래 헬로키티의 이름은 Kitty White라고 하는군요. ^^ 설정상 런던에서 태어났고 11월 1일생입니다. ^^ 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격도 별로 비싸지도 않아 부담이 별로 없더군요 ^^ (체험단으로 가서 3만원어치는 무료였지만 ^^) 주말에는 관광객이 꽤 많은..
2011.11.05 -
우리가 아이폰5에 바라는 것 : 아이폰5에 들어갈 기능들...
이번에 c.net에서 나온 영상인데, zdnet에서 한글자막을 깔았더군요 ^^ 꽤 재밌고 잘 정리된 동영상이라 한번 포스팅해봅니다. 아이폰5에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폰4s에서 실현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 - 앵커가 말을 참 잘하네요 ^^ - 정리해보니.. NFC, 배터리향상(이건 최근 이슈가 있었죠 ^^), 더 커진 화면, 4G, 새로운 디자인이군요 ^^ 모두가 이번에 나올 아이폰에 원했던 것인데... 나오지 않은것이라 생각하면 편한데... 대신 SIRI가 나왔죠 ^^
2011.11.04 -
플러그버그 :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 USB충전을 동시에 할수 있는 악세사리
해외에는 아이디어 상품이 참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유저라면 충전을 하기 위해 USB포트를 찾을 때가 많은데... 노트북이 켜져있지 않을때 꽃으면 충전이 잘 되지 않는다던가... 또는 USB포트가 모자란다던가 하는 일이 생기죠 ^^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재미난 아이템으로 Twelve South에서 PlugBug라는 것을 만들었더군요 ^^ 맥북의 전원장치에 Add on처럼 활용하는 USB 충전확장기 입니다. 꽤 마음에 드네요 ^^ 아무래도 전원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충전속도도 더 빠르고, 그냥 들고다녀도 아이폰 및 아이팟제품의 충전기로 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가격은 34.99$네요. 한화로 치면 3만8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2011.11.04 -
[PS3] 언차티드3 Uncharted3 : Drake's Deception
PS3는 없지만, 놀고 싶은 게임은 항상 있었죠. 한가지 아쉬운 점은 PS3는 구입해도 할만한 게임이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다는... 제가 놀고 싶은 게임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와 언차티드에 불과하니까요 ^^ 이번에 언차티드3가 새로 나왔는데... -_-;; 정말 놀아보고 싶군요. 언차티드2도 초반까지밖에 못해봤지만 말입니다. 이 게임은 언제봐도 왠만한 영화를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 게임이 나오기만 하면 왠만한 게임평론가들에게 만점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죠 ^^ - Uncharted3 공식 트레일러 - 지금 구입하면 5만9천800원인데... PS3와 함께 사면 40만원정도 들까요 ^^ ;; 한글자막까지 있다고 하니 플레이도 수월할것 같고... - 2011 Gamecom 플레이 동영상 - * 한번 꿈..
2011.11.04 -
맥북에어 13인치 구입 (노트북추천)
[맥북에어] 맥북에어 13인치 : 2011년 최고의 노트북추천 링크... 맥으로 귀환... - 모든 재산을 털어 구입한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지금까지 구입했던 모든 제품들 중 가장 비싼 Purchase) 그동안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맥북에어를 드디어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의 유니바디 맥북(화이트)을 쓴 이후 다음 노트북은 역시 맥으로 결정을 했죠. 맥북에어는 지금 Mac 노트북라인에서 상위급인 맥북프로보다 더 가치가 있는 모델로, 노트북PC의 철학을 재정립한 제품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저에게 말이죠 ^^ >> 맥북에어, 몇인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까? 맥북에어는 2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북킬러로 불리우는 11인치 모델과, 진정한 프리미엄 포터블 노트북의 면모를 보..
2011.11.03 -
[풀무원] 바로조리 순쌀 떡볶기 시식기
주말에 집에 돌아가기전 편의점에 들렀다가 하나 집어온 떡볶이 입니다. 보통 이런 건 잘 사먹질 않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왔죠 ^^ 일단... 요리를 하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떡은 생각보다 매우 작은 크기였습니다. 포장은 큰데 안에 있는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 약간은 과대포장이 된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음... 일단 10점 만점에 5점 정도랄까... 그다지 맛은 없군요 ^^ 가격에 비해, (3300원이었던가..?) 별로 실속은 없는 맛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떡볶이를 파는 곳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제 입맛에서 영 맞지 않았습니다. ^^ *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는 걸 사와서 먹어봐야 겠네요 ^^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