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나들이 : 살림출판사 앨리스하우스
2013년 2월 2일, 파주 출판도시에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보는 곳이라 약간 설래게도 했는데, 파주는 참 트인 공간과 볼거리가 많아서 좋더군요 ^^ 제 목적지는 살림출판사 = 앨리스하우스였습니다. 출판시티는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면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이곳 파주 출판도시에는 참 감각적인 건축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앨리스하우스는 살림출판사와 같이 운영되는 곳인가 본데 어린이들을 위한 서적들이 많고 다양한 체험시설이 있네요. 어린아이들이 부모님들의 손을 이끌고 많이 들어가더군요 ^^ 1층은 북스토어로 서점입니다. 역시 어린이들 서적 코너가 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서적들도 눈에 띕니다. 2만원 이상 책을 구입하면 바깥에 있는 기차를 탈 수 있다는군요 ^^ 2층으로 올라가봤..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