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시식기 : 이경규 꼬꼬면을 먹어보다
12일동안 집을 떠나있어서 먹지 못했던 꼬꼬면을 오늘 먹어봤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식기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맛이네요. 대형마트에서는 꼬꼬면을 찾을 수가 없었고 오히려 편의점에 가보니 꼬꼬면이 있더군요 ^^ 편의점에서 정가인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제품포장이 깔끔한 편이네요. 전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던 라면이 농심의 신라면 보다는 삼양 포장마차를 좋아했습니다. 최근에 포장마차 우동으로 다시 리뉴얼되서 나온 것 같기도 한데 아직 먹어보진 못하고 있죠... 그 다음으로 좋아하던 라면은 야쿠르트에서 나온 볶음김치면인데... 최근 마트에서 봉지로 된 제품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게 컵라면도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 아무튼 볶음김치면 덕분에 야쿠르트 라면제품은 농심이나 삼양라면 보다 선호하는..
20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