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 개봉기

2014. 11. 26. 18:20Mac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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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고되었던 아이폰6 플러스 개봉기 입니다.

2014년 10월 31일 주문했고, 11월 26일 수령했습니다. 26일 걸렸네요. 지금까지 저를 이렇게까지 기다리게 만든 배송이 있었는지... ^^

구입한 아이폰6플러스는 언락폰 64gb 스페이스 그레이(블랙)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것 처럼 애플스토어 공홈(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로 구입하였고, 배송은 TNT를 통해서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이폰6 플러스 개봉기를 올렸고... 스펙이나 여타 다른 사용기 리뷰는 더 이상 큰 의미가 없으니 간단하게 개봉한 사진만 정리해봅니다. :)

▲ 중국에서 날라오느라 고생하셨소...

(나도 기다리는데 힘들었네)



흰 박스가 들어있네요. 꺼내보려고 하는데 문자가 왔습니다. 애플스토어의 문자는 센스있다고 해야 할지... 뭔가 이국적이라고 해야 할지 ^^



'오늘이 바로 기다시리던 그 날입니다.'

'제품이 마음에 드셨기를 바랍니다.'


(그래 챙겨줘서 고맙다. 그런데 이런 문자 보다는 애플코리아 AS환경이나 좀 개선해 주길 바란다.

지니어스 바를 만들어주던지..)




자 이제 아이폰6 플러스 패키지를 개봉해봐야죠. 쿨하게 비닐을 뜯고... 커버를 열면...


▲ 반나서 반가워 아이폰6플러스




딱 생각했던것 만큼... 크군요... ^^


전 아이폰6플러스를 태블릿 대용으로도 사용할 계획이기에 아이패드 에어를 처분한 후 구입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에 아이폰6플러스보다 아이폰6가 더 마음에 든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면이 큰건 또 다른 의미로 장점이 있으니까요 ^^



결국 일반적인 용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한손 사용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4.7인치 아이폰6, 넓은 화면을 적극 활용해서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하거나 게임, 동영상 감상 등등 다용도로 사용하시려면 5.5인치 아이폰6플러스가 메리트 있습니다. 카메라 OIS는 덤이구요.


▲ 왜 벌써 휘어있는 것 같지?

심리적인 밴드게이트의 영향인가...




구성품은 항상 같죠 ^^ 이어팟,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기 등등..






▲ 과감하게 필름을 떼어내고...



▲ 이제 테스트를 해볼까!

이제 저도 아이폰6 플러스 유저가 되었습니다. ^^ 보호필름도 부착해야하고, 마음에 드는 케이스도 알아봐야하고... 해야 할일이 참 많아요. 고맙게도 MLC당첨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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