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외장하드 추천 Seagate Backup Plus Ultra Touch 리뷰

2020. 3. 9. 00:36IT⚡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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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많이 사용하시죠?

제 경우에는 7~8개의 외장하드를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맥북(macbook)과 잘 어울리고, macOS와 기기 호환성과 휴대성까지 모두 갖춘 Seagate 외장하드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시게이트(Seagate) 외장하드는 매년 신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다자인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요, 씨게이트 Backup Plus Ultra Touch + Rescue 제품은 2020년 트렌드에 맞추어 패브릭 소재로 앞면이 마무리 되어 있어 촉감(Touch)를 중시하는 디자인 코드를 부여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 후 2년까지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 3년간 AS를 받을 수 있기에 믿을 수 있는 외장하드 제품이자 스토리지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죠. 그럼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 + 레스큐 외장하드 1TB 제품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eagate 외장하드 Backup Plus Ultra Touch는 1TB모델과 2TB 모델이 나와있습니다. 슬림하고 시크한 예쁜 디자인을 컨셉으로 잡은 모델이죠.

신제품인만큼 USB Type-C 어댑터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맥북 유저라면 시게이트 외장하드를 선택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FAT 파일 형식으로 기본 포맷되어 나오기 때문에 윈도우10이나 macOS를 왔다 갔다 하면서 데이터를 관리하기에 별다른 호환성 문제가 없고, 원한다면 시게이트 외장하드 유저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Paragon NTFS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제품 박스를 개봉해서 구성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기본 메뉴얼과 외장하드 본체, 그리고 USB-C 어댑터, 데이터 USB 케이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물이 정말 예쁘네요. 블랙하고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저는 블랙이 참 마음에 듭니다.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어요 ^^

USB 케이블은 일반 컴퓨터랑 연결을 해서 쓸 때는 USB-A로 쓰고, 맥북이나 맥북프로 등 USB Type-C 포트만 있는 노트북PC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USB-C 어댑터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최신형 노트북과 구형 노트북, Windows 노트북과 macOS 어디든 쉽게 전환을 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죠.

디테일 컷을 한번 살펴볼까요? 자세히 보시면 전면은 패브릭 천 느낌으로 덮여 있고...

USB 3.0 Micro-B 외장하드 포트

하단 면은 USB 3.0 Micro B 포트입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외장하드 USB 포트 방식입니다.

옆면을 보니 깔끔하네요.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고, 슬릭 & 슬림해보입니다. 외장하드 디자인 중에서 정말 가장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청바지 포켓에 넣어도 될 것 같고, 코트 주머니나 정장에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보통 외장하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받으실 텐데요. 제 경우에는 서류 가방에 사이드 포켓에 잘 들어가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수납을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맥북(macbook)에서 어떻게 인식하는지 살펴볼까요? 최근에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카탈리나에서 잘 동작하는지 시험을 해보았습니다.

연결하자마자 멋지게 백업 플러스 아이콘과 함께 바탕화면에 뜨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 참고로 기본으로 exFAT으로 포맷되어 있기 떄문에 맥북이나 윈도우노트북 어디서든 인식이 가능합니다. 파일 복사도 가능하구요. 요즘에는 exFAT으로 그냥 두고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죠.

시게이트 외장하드 1TB 사용 가능 용량

안에는 Start_Here라는 맥, 그리고 윈도우용 제품등록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보통은 실행시켜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등록하면 지원 소프트웨어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죠.

지원 소프트웨어는 Seagate Toolkit인데요. 설치해서 실행해보면, 백업이나 미러링(데이터 복제), 그리고 백업 한 뒤에 복원하는 기능, 그리고 데이터를 암호화 하는 Seagate Secure 같은 기능들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의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해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 그리고 혹시라도 데이터가 망가지게 된다면 1회에 한하여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스피드 속도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Blackmagic Disk Speed를 돌려보니..

쓰기 속도 최대 125.8MB/s 그리고 읽기 속도가 약 131.9MB/s까지 나오네요.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속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와 같이 CrystalDiskMark 점수는 최대 읽기속도 149.94MB/s, 쓰기 속도는 143.86MB/s입니다.

벤치마크 결과로는 얼마나 빠른지 잘 실감이 안가실 텐데요. 약 9GB에 달하는 파일을 복사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분 30초 정도 입니다. SSD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 정도 읽기/쓰기 속도면 굳이 SSD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군요. 대용량 + 가성비를 최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1TB 정도의 외장하드는 아직 HDD가 효율성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깔끔한 디자인, 3년동안 믿을 수 있는 AS 보장, 구입 후 2년동안 1회에 한하여 데이터 복원 서비스 무료, 맥북 + 윈도우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 검증된 성능까지... Seagate 외장하드 백업플러스 Ultra Touch + Rescue는 최고의 외장하드를 원하는 유저들에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맥북용 외장하드를 찾으신다면, exFAT으로 호환성 걱정 없고, 유사시 Paragon NTFS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지금 외장하드가 필요하시다면 디자인도 예쁘고 성능이 좋은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고려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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