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디지털 악세사리 브랜드 베이스어스(Baseus)의 인기 아이템 리스트들을 골라봤습니다. 베이스어스는 '명품 USB-PD 충전기'라고 불리울 말큼 가성비 좋은 USB PD 충전기, 훌륭한 품질의 보조배터리, 호환성 뛰어난 USB-C 허브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메이커인데요. 쓸만한 노트북 및 스마트폰용 충전어댑터,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맥북을 위한 USB-C 허브 등등이 필요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제품들부터 나열해봅니다. Baseus 65W GAN USB-PD 충전기 가장 먼저 추천하는 제품은 역시 USB-PD GAN 충전기 중의 명품이라 할 수 있는 Baseus GAN Pro / Lite 충전기 입니다. 평소보다 매우 저렴..

맥북에어, 맥북프로를 사용하다보면 단 2개의 USB-C 포트 (혹은 4개의 USB Type-C 포트)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 펼쳐질 때가 많습니다. 외부에 미팅을 나가서 HDMI를 연결해야 하는데 별도의 젠더가 필요하고... 카메라에서 메모리를 꺼내어 사진을 옮겨야 하는데 연결할 방법이 없거나... 하다못해 제대로 된 USB Type-C 케이블이 없으면 아이폰을 연결하지도 못하고, 흔하게 쓰이는 외장하드나 무선 마우스 리시버를 연결하기도 힘들죠 ^^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맥북용 허브를 구해서 사용하는데요. 저는 웨이브링크(WavLink) 맥북 허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WavLInk UHP3405M은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충전 USB Type-C 포트가 있어서 특별하다 할 수 있죠 ..

USB 케이블 많이 사용하시나요? 점차적으로 무선 충전으로 트렌드가 전환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데이터 케이블 연결이나 전자기기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유선 케이블의 효율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매일 USB 케이블을 꼈다 뺐다 하다보면 여러가지로 불편하기도 하고, 충전 포트도 마모가 되거나 연결 부위가 손상되어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사용해본 주파집 신형 마그네틱 자석 케이블은 마치 혜전 맥북 맥세이프(MacSafe) 방식처럼 완성도가 높고, 자석으로 알아서 착 달라붙는데 인식률도 좋아져서 정말 쉽게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좋더군요. 그럼 간단하게 사용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주파집 마그네틱 USB 케이블 (신형) :: 주파집 NEW 마그네틱 케이블 구입하러 가..

아직 저는 2014년도 mid형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점점 주위에 USB-C 포트만 있는 신형 맥북프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맥북 허브를 사용해봤는데, 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Mantistek(만티스텍) H2 USB Type-C 만능 허브를 사용해보고 꽤 마음에 들어 사용후기를 정리해봅니다. 제품의 가격은 약 5만원대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의 동일한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이더군요 ^^ 맥북 허브 추천, 만티스텍 H2 USB-C 올인원 (All-in-One) 허브 :: USB 허브 직구하러 바로가기 :: 먼저 이 제품은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본체에 확장 포트들이 달려있는 USB-C 허브입니다. 요즘은 맥북 이외에도 USB Type-C 포트만 탑재한..

맥북도 그렇고, 최근 나오는 노트북들은 이제 USB-C 포트를 적어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최신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USB Type-C를 채택하고 있기에 USB-C USB 하나쯤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구입한 샌디스크(Sandisk) USB-C 듀얼 드라이브 16GB 입니다. USB 쓸일이 그리 많지 않고, 그때그때 맨날 윈도우10이나 macOS 클린설치를 위해서 포맷하는 경우가 많아서 용량은 크게 욕심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16GB짜리를 구입했죠 ^^ ▲ 스마트폰 OTG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샌디스크 USB-C 듀얼 드라이브 잘 아시다시피 한쪽으로 내밀면 USB-C 포트가 있고... 다른 한쪽은 일반 USB (USB-A)로 쓸 수 있습니다. USB-C 포트가 있는 노트북에서 속도 테스트를 해봤..

사용하고 있던 12인치 맥북 레티나는 새로운 2세대 모델이 나오면 구입하려고 처분했습니다만, 12인치 맥북 레티나 제품에 어울리는 추천할만한 USB-C 허브를 드디어 발견한 것 같아 간단하게 소개해봅니다.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지만 버바팀 USB Type-C 허브가 가장 괜찮아보이더군요. 버바팀(Verbatim)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 중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기에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던 브랜드입니다. 여러가지 IT관련 악세사리를 제조하고 있는 업체죠. Verbatim 3in1 USB Type-C Charging Hug (버바팀 USB-C 허브) 12인치 맥북의 확장성을 어느정도 해결해주는 버바팀 USB-C 허브 메모리 리더기 © Verbatim 먼저 제품 구성을 살펴보면 USB..

최근 나오는 노트북 신제품들은 고성능이면서도 휴대하기 좋은 슬림형 노트북으로 디자인 되고 있습니다. 12인치 맥북 레티나의 경우 단 한개의 USB-C포트만 가지고 나왔고, 대부분의 슬림 노트북은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선 LAN 포트를 생략한채 출시되고 있죠. 때문에 여러개의 USB 주변기기를 꽂아 사용하기 위해서는 USB 허브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새로텍에서 출시한 USB 3.0 3port 허브 + LAN (이더넷 유선인터넷) UHL-331G 제품을 사용해보게 된 후기를 정리해봅니다. UHL-331G USB 허브는 LAN 케이블 (유선 이더넷) 연결 포트가 있어서 울트라북 계열의 노트북에 LAN선을 꽂아 빠른 기가인터넷을 쓸 수 있는 휴대용 악세사리 입니다. 보안상 무선인터넷(Wi-Fi)을..

킥스타터(Kickstarter)에 등재된지는 꽤 되었지만 매우 흥미로운 USB허브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단 하나의 USB-C 포트를 가진 맥북 12인치 레티나의 약점(?)을 보완해줄만한 멋진 녀석입니다. Nonda의 Hub+는 SDXC카드리더, 일반 USB 포트(USB-A) 3개, USB-C 포트 2개, 그리고 mini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도 있어서 많은 뉴 맥북 유저들의 완소 아이템이 될만한 가능성을 갖추었습니다. 이미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도 채웠네요 ^^ 제품 출시 후 판매가격은 99$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예약구입을 하면 75$ + 배송료 15$가 들어서 실 구입가격은 90$이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 소개영상을 재밌게 잘 만들었군요. mini 디스플레이 포트는 4K를 지원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