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TV광고 국내 스마트폰 광고와 다른점...
미국에서 공개된 아이폰4s의 TV광고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CF가 유명 연애인이나 스펙을 과시하는 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아이폰4s를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띄네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폰4s의 광고는 그러한 원초적인 부분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카메라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네요. iOS덕분에 볼륨버튼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기능으로 편집하고, 바로 트위터에 올려 공유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죠 ^^ iCloud로 모든 애플 기기에서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국내 클라우드 광고는 왠지모르게 회사업무과 학생들의 과제활동(?)을 광고주제로 쓰는데... 애플은..
201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