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중고판매 시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 :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비활성화 하기

2014. 7. 5. 22:45Mac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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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중고로 판매하기 전 공장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한 뒤, 암호인증 이후 'iPhone 지우기'를 눌러 초기화 하면 폰에 저장된 모든 정보가 사라지게 되죠.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확인을 해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iCloud 기능 중 하나인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을 비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방법은 '설정' -> 'iCloud' -> '나의 iPhone 찾기'를 끄시면 됩니다.





만약 위의 스크린샷처럼 '나의 iPhone 찾기' 옵션이 켜져 있다면 해당 iOS기기는 사용자의 애플아이디로 귀속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거래가 완료된 아이폰을 건내어 받은 사람이 아이폰을 잘 사용하다가... 초기화를 시도할 경우 원 소유자의 애플 아이디로 인증해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기기 소유자가 iCloud.com에 접속하여 기기를 지워줘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귀찮은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비활성화하기!



도난방지를 위해서 도입된 '나의 iPhone 찾기' 서비스는 iCloud.com에 접속해서 사용자의 아이폰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지도데이터가 해외서버로 유출 될 수 없다는 엄격한 관련 법규 때문에 위치추적은 작동하지 않죠 ^^ 대신 비프음을 울리는 기능과 분실모드, 원격초기화는 가능합니다. 어찌보면 반쪽짜리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디에 아이폰이 있는지 정확한 위치는 추적할 수 없어도 분실 시 매우 요긴하게 사용해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다만 폰을 판매하거나 양도하기 전에는... 추후 일어날 수 있는 애플아이디 재인증 등 귀찮은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내 iPhone 찾기' 기능을 꺼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 사항은 iOS 디바이스에는 공통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중고로 처분하시려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요즘 주위의 아이폰 유저들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모습을 숱하게 보게 되는데요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안드로이드로 전환하기 몇일 전 미리 iMessage는 꺼두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원래는 'iPhone 지우기'로 초기화 할 때 자동으로 꺼져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아주 가끔 구버전의 iOS에서는 아이메세지가 꺼지지 않는 버그가 있어와서 지금까지 여러 불편함을 겪는 분들을 보아왔습니다.


위에 내용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 중요한 데이터는 알아서 백업해두시고, iMessage 기능을 비활성화 한 뒤, 나의 iPhone 찾기를 끄고, 아이폰을 초기화 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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