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관리법 : 개인정보 관리, 보안설정, 피드, 활동로그, 좋아요, 백업, 정리 팁

2015. 2. 1. 21:13Tech💡 스마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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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SNS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 실적에서도 매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SNS 서비스 중에서 가장 '플랫폼'에 가까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만큼 조금씩 관련 기능들이 많아지면서 복잡해지기도 했죠. ^^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페이스북 관리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워냑 연결성을 강조된 서비스라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가네요.



페이스북에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확인해보기...


먼저 페이스북에는 처음부터 실명을 요구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나의 개인정보가 많이 유입되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내가 언제 등록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죠.


제가 가장 먼저 손본(?) 저의 개인정보는 저의 휴대 전화번호입니다. 생각해보니 페이스북이 제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를 딱히 찾기 어렵더군요. 전화번호 정보를 통해 통해 숨겨진 지인들을 추적해주기도 하고, 보안 인증 방법으로 활용이 되기도 하지만 이메일 및 모바일 메신저 시대에 제 번호까지 페이스북에 제공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전화번호 정보 만큼은 삭제를 했습니다. :)


▲ 설정 -> '모바일' -> 전화번호 삭제


▲ '보안' 설정도 꼼꼼히 잘 챙겨보도록 하자


그 다음으로는 '보안' 탭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모든 설정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로그인한 위치, 어떤 브라우저로 접속했는지, 각종 로그 기록들을 살펴볼 수 도 있구요. 자신에게 맞는 패턴의 보안 설정을 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저는 이메일 관리를 매일 하는 편이고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는 브라우저는 한정되어 있어 혹시라도 보안과 관련된 이슈가 발생하면 바로 이메일로 알림을 받기로 설정해 두었습니다.


'보안'은 어느새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스스로 챙길 필요가 있겠죠 ^^



내가 지금까지 올린 페이스북 컨텐츠 다운로드 받아 백업하기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지금까지 올렸던 사진, 동영상 데이터를 개인소장할 수 있는 백업 솔루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시험삼아 저도 2007년부터 지금까지 올린 컨텐츠 사본을 다운로드 받아봤습니다. '설정' -> '일반'-> 제일 아래 '내 Facebook 콘텐츠 사본을 다운로드하기'를 누르면 신청이 되고, 백업 파일이 다 만들어지면 메일로 알림이 오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네요.


▲ 설정 -> 일반 -> '내 Facebook 콘텐츠 사본을 다운로드 하기'



완료 되었다는 메일을 받으면 '아카이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암호를 한번 더 확인하면 Zip파일로 다운로드가 되네요. 제가 2007년부터 올린 모든 데이터는 약 477mb네요. Zip파일을 열어보면 HTML, Photos, Videos 폴더로 정리되어 있으니 페이스북을 백업하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내 개인정보가 광고로 활용되고 있다? 설정 -> [광고] -> [비공개]


▲ 내가 무심코 눌렀던 '좋아요'가 광고 캡션으로 활요되는 것이 싫다면 꼭 설정 -> '광고' 탭에서 '비공개'로 전환하자


설정에서 '광고'도 한번쯤 들어가서 혹시 내 동의 없이 내 프로필이 광고에 활용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친구들이 어떤어떤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라고 광고에 표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내 개인정보의 일부입니다. 저는 '비공개'로 해두었습니다. :)



'알림' 설정을 스마트 하게 해서 불필요한 알림을 없애자


가끔 페이스북을 사용하다보면 내가 관심도 없는 알림이 와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곤 합니다. 이건 다 '알림' 설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번 기회에 알림 탭에도 들어서 꼭 필요한 알림만 남겨두고 불필요하다 생각되는 그룹 알림 등은 꺼두시길 바랍니다. :)


▲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알림 기능만 켜두는 것이 좋다

▲ 무심코 가입된 그룹에서 자꾸 알림이 온다면 '그룹 활동'을 손보자.



서드파티 Facebook Connect로 연결된 앱 설정도 주기적으로 관리!



페이스북은 Facebook Connect 기능으로 다른 앱들과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죠. 왠만한 사이트에 따로 회원가입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혹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지우려면 이것도 골치거리가 됩니다.



내 활동로그 (Activity Log)를 살피자 : '좋아요' 취소 하기


▲ 내 모든 페이스북 활동이 기록되고 타임라인 형태로 볼 수 있는 '활동로그' Activity Log


내가 예전에 '좋아요'를 눌렀던 사진이나 비디오를 찾아보기 원한다면 '활동 로그'를 잘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것도 좋겠습니다. 이전에 내가 페이스북에서 실행했던 거의 모든 활동들이 이곳에 연대별로 기록되고 있으니까요 ^^


여담이지만 페이스북에는 이제 '저장하기' 기능이 있어서 나중에 보고 싶은 동영상이나 피드글을 저장해두면 '저장함' 카테고리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같이 활용하면 좋겠죠 ^^


그리고 '활동 로그'에서 '페이지와 관심사' 탭에서 그동안 무심코 이벤트 때문에 '좋아요'를 눌러서 팔로우 했던 페이스북 페이지와 관심사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 '좋아요' 이벤트 때문에 너무 '좋아요'를 남발했다면

한번쯤 정말로 해당 페이지를 내가 좋아해서 피드를 구독하고 있는지 관리하도록 하자

(좋아요를 취소 하는 것은 유저의 권리입니다.)


▲ 활동로그를 살펴보다보면 가끔 예전에 '좋아했던 추억'을 발견할 수 도 있다 :)



너무 많은 쌓아온 인맥 때문에 피드가 어지럽다면... '뉴스피드 기본 설정' 정리하기



로빈 던바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150명 이상의 사람이 속한 그룹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느낀다고 하죠. 저도 페이스북 친구를 너무 많이 만들지 않기 위해 그동안 노력을 해왔는데요. 차츰차츰 인맥이 쌓이다보면 Wall에서 받아보는 피드 정보량이 너무 방대해지기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광고도 참 많구요.


그럴 경우에는 '뉴스 피드 기본 설정' 기능을 통해 정말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피드만 보도록 한번 쯤 정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는 자칫 소셜 피로도를 높히고 '정보 쓰레기'로 전락할 수가 있으니까요.


▲ '피드 팔로잉' '팔로우'를 잘 구분해서 원하는 피드만 구독하도록 하자 ^^

(Nohting personal, just too many feeds on my wall)


2015년 새해를 맞이해서 저는 소셜 피로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페이스북을 위와 같은 설정법을 통해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는데요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페이스북 메신저 앱만 남겨두고 스마트폰에서 페이스북 앱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페이스북은 가끔 친구들의 소식이 궁금할 때 웹에서 확인해보는 용도로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웹과 모바일에서 이미 필요이상으로 많은 정보들이 푸쉬되고 있어서... 조금씩 정리해가며 사용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앞으로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량은 더욱 \많아질 전망인데요. 앞으로 내가 인터넷에 남긴 활동 흔적을 정리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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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BlogIcon 김태우2015.03.16 22:41

    아카이브에 저장이란게 뭔가요? 그건또어떻게 확인해요?

    • 프로필사진
      BlogIcon 링크2015.03.16 22:54 신고

      페이스북에 올려진 내 사진과 기록을 통챼로 백업해두는 기능입니다. ^^ 굳이 할 필요는 없고 원하시면 해둘 수 있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