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5. 19:54ㆍ일상🤔Scribble
무려 2년전 연말시즌....
시간을 내서 노력을 기울려 만든 페이퍼토이 모모트(MOMOT) 캡틴 아메리카와 스타워즈 장고펫입니다.
모모트는 옛날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말에 무언가 열중하고 싶어서 직접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
먼저 캡틴 아메리카 부터...
윈터솔저 버전과 어벤져스 버전을 2개를 구입했는데... 배송이 잘못와서 한번 반송하고 다시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만든건 캡아 윈터솔저 버전...
페이퍼토이보다 더 탐났던 것 바로 위에 보이는 스티커 입니다. 이걸 맥북에 붙이면 나름 깔끔하면서도 멋지거든요 ^^
도면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이렇게 파츠를 하나씩 만들고...
모두 합체를 시켜주면 됩니다.
짠, 스티브 로저스 완성
캡틴 아메리카 완성!
이제 스타워즈 장고펫입니다. 보바펫보다는 그래도 깔끔한 장고펫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죠. 사실 스타워즈 시리즈는 대부분 다 갖고 있었고, 그나마 조금 난이도가 있어보이는 것이 바운티헌터 시리즈인 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캐릭터이지만 만들어봤습니다.
스티커는 그럭저럭... ^^
장고펫은 이것저것 만들어줘야 할 것이 많습니다. 블래스터 권총도 2개나 있고, 뒤에 날틀(?) 로켓도 만들어서 붙여줘야 하고 말이죠.
▲ 무기를 쥐어주었다
로켓 날틀도 달고...
바운티 헌터 보바펫 장고펫 완성!
▲ 캡틴 아메리카 / 스타워즈 바운티 헌터
* 위와 같이 전시를 해두었었습니다. 이것도 이제 아련한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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