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클라우드 노트는 노션(Notion), 팀 협업툴은 코다(Coda)?

코로나 때문인지, 아니면 수많은 문서작업을 서로 이메일로 공유하고 업데이트된 덱(Deck)을 다시 주는 것이 이제 더이상 참기 힘든 것인지... 지금 IT업계에서는 원페이지 협업툴이 흥행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노션(Notion)을 사용하고 있고, 팀 협업을 위해서도 노션을 활용하는 중이었는데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컨플루언스(Confluence)나 미로(Miro), 누클리노(Nuclino)같은 툴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노션을 조금 더 팁 협업 체계로 사용할 수 있는 코다(Coda)을 접하게 되었는데, 꽤 괜찮은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Coda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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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는 개인 메모 정리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에 특화되어 있는 툴입니다. 노션과 마찬가지로 템플릿(Doc Gallery)를 제공하고 있어서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죠.

협업 프로젝트 관리 툴이자 Doumentaion이 이루어지는 Coda

무료 버전으로 사용할 때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한 페이지당 최대 50개의 오브젝트, 1000줄 제한), 문서의 규모가 커지지 않는 이상 많은 유저들와 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코다(Coda)를 사용해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10$ 크레딧을 무료로 얻어보시고, 팀 협업을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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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마인드맵 형태의 계층구조를 가진 아웃라이너 툴은 워크플로위(Workflowy)도 괜찮으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 엑셀을 대체할 수 있는 에어테이블(Airtable)도 멋지니 가입해서 사용해보세요.

* 온라인 협업 화이트보드는 역시 미로(Miro)를 따라올만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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