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볼드 9900 Day때 받은 USB 기념품

2011. 10. 16. 16:43일상🤔Sc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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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1일, 블랙베리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느 블랙베리 9900을 설명해주는 자리였는데... 아쉽게도 여기서 블랙베리를 한명 추첨해서 주는데 못받아왔죠... 결승까지 올라갔었는데 말입니다.


- 블랙베리 9900, 블랙베리 사용자의 로망 -



뭐 어찌되었던... IT매니아 선망의 아이템(?)인... USB를 하나 기념품으로 받아왔습니다. USB 8gb네요... ㅇㅎㅎ 최근에는 저장장치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거의 윈도우설치용, OS부팅용... 뭐 이런 식으로 사용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 녀석덕분에 이번에 거금을 주고 새로 구입한 맥북에어에 성공적으로 부트캠프를 세팅했습니다.


- 케이스도 고급... ㅋㅋ -



- 짠! 이것이 블랙베리 아이콘 USB -




- 맥북에어에 꽃아 사용하면 생각보다 간지난다. -




- 뒷모습은 이런 모습.. -



그동안 기념품으로 받은 USB들은 대부분 2gb~4gb가 대부분이라 잘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것은 엄청난 대용량(?)라서 기쁘네요(!?) 외장하드클라우드 스토리지 때문에 이제 USB저장장치들이 악세사리로 전락하고 있는 것 같아 약간 마음이 아픕니다. 요즘에는 USB보다 SD카드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니까요 ^^


- 추가로 받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열쇠고리 -



기대했던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의 등장에 따라 블랙베리 유저들이 블랙베리 9900의 소유욕이 더 높아진 것 같더군요.. ^^ 몇일정도 사용해보니... 블랙베리 9900이 꽤 쓸만하긴 했습니다. ^^

- 내 손에 들어올뻔 하다가 눈앞에서 사라진 블랙베리 9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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