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쓰지 않는 이유 검색창에서 한글입력 버그... 언제쯤 고쳐질 것인지? 2010년 2월, 무지하게 빠르고 간결한 실속 브라우져 구글 크롬이 맥에서 사용가능하게 되었죠 ^^; 부가기능(확장 프로그램)도 잘 돌아가는 맥용 크롬도 업데이트 된 후, 빠른 속도와 부가기능으로 합체되는 새로운 기능들 덕분에 해외에서는 매우 쓸만한 인터넷 브라우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한국의 맥 유저들은 대부분 크롬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까지 사용하다 정말 불편해서 그만 사용하게 되었죠. 그도 그럴것이 주소창과 검색바가 합쳐진 이른바 Omnibar에 한글로 검색을 시도할때 자꾸 한글 입력이 하나씩 없어지는 괴이한 버그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맥에서 사용하기 좋은 트위터 클라이언트 : Tweetie 트위티 트위터는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것이 제맛이지만, 맥에 깔아놓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Tweetie라는 어플인데 최근 트위터가 직접 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를 인수한 것으로 유명하죠 ^^. :: 다운하러 가기:: http://www.atebits.com/tweetie-mac/ 아직 맥 버전 밖에 없지만, 사용하기 맥에 깔아두고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트윗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어져 있죠 ^^ 트위터가 해외에서 생겨난 마이크로블로깅 툴이기 때문에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많습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것이 Tweetie이고 그 다음은 T..

새로운 맥북프로 과연 언제 나오나? / 뉴 맥북프로 2010 맥 유저라면 오랫동안 맥북프로가 업데이트되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맥 제품은 주기가 짧아서 자주 업데이트되는 것이 보통인데 그 동안 계속 미루어져만 왔죠,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4.0이 출시가 되면서 맥북프로는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맥북을 사는 시기를 체크해보는 Macrumors의 Buyer's Guide에도 보면 평균 200일 정도에 한번씩 업데이트되는 맥북프로가 300일이 넘도록 아직까지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지 않을 것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형 맥북프로를 구입하려는 해외 유저들은 매번 이번주에 나온다는 루머에 속아서 몇달동안 변변한 컴퓨터 없이 굶으면서 스티브잡스가..

4월 1일 만우절날, Thinkgeek에 올라온 iCade(아케이드)입니다. 아이패드 출시가 내일인데 이미 이런 장치를 고안해냈다는 기사이군요 ^^ 만우절 농담인지 아니면 정말로 출시할 계획인지는 확실치 안지만 ^^, 실제로 그다지 나뻐보이지는 않은 아이디어군요 ^^ 즐길 수 있는 고전게임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나 봅니다. 이런 고전게임을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오락실 느낌 그 대로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하나는 멋진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우절날 농담에 그칠 아이디어인지, 아님 매니아층을 불러올 실제 상품일지 궁금해집니다. ^^ 그러고 보면, 애플의 창립일이 바로 만우절 (1976년 4월 1일) 이라고 합니다. 맥, 아이팟,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성공신화를 이룩한 기업의 창립일..

윈도우에는 Print Screen 키가 있어서 화면을 캡쳐하기 매우 쉽죠 ^^ 하지만 맥에는 프린트스크린 키가 아예 존재를 하지 않아서 스크린샷을 찍어야 할때 당황스럽게 됩니다. ^^ 맥에서 스크린을 캡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죠 ^^ [기본 캡쳐방법] >> 1. 전체화면 캡쳐 및 저장 단축키: Command + Shift + 3 간단히 전체화면을 바로 캡쳐-저장 하려면 Command (⌘) + Shift + 숫자 3키를 같이 누르면 자동으로 데스크탑에 .PNG파일로 스크린이 저장됩니다. >> 2. 전체화면 캡쳐 (클립보드) 단축키: Command + Control + Shift + 3 캡쳐를 클립보드에 저장시킨후 포토샵 같은 이미지 소프트웨어에 붙여서 사용하려 한다면, 좀 어렵지만..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발표한 지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이패드는 3월달이 되어서야 미국 시장에서 볼 수 있을텐데, 그 전에 오히려 블로그 커뮤니티는 아이패드에 대한 분석과 시장예측이 끊이질 않는군요 ^^ 확실히 스티브 잡스다운 발상과 그럴듯한 포지셔닝으로 제 3의 태블릿 컴퓨팅 영역을 설명하는 그의 키노트는 여전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의해서 해외 커뮤니티에는 아이패드를 풍자하는 (주로 비판적)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 패러디물] 아이패드를 간단히 소개한 후에 "자 그럼 누가 아이패드를 가지고 싶습니까?" 라고 멘트한 스티브잡스 키노트를 풍자한 만화 :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번역해드립니다. ^^] (1) 사거라! 이 바보들아! ..

맥을 사용하면서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야 할 때가 생깁니다. 일단 모든 비즈니스 문서는 .doc 파일과 .ppt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 맥에는 일단 다음과 같은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절반은 상용 프로그램이군요 ^^ [상용 프로그램] 1. iWork 애플이 만든 오피스 프로그램, Keynote와 Pages, Numbers 는 각각 맥의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키노트의 경우 멋진 3d 애니매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맥 사용자들이 사용하기를 즐기는 편이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도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다. (맥 구입자에 한해 무료화 되었음) 2. Microsoft Office 2008 윈도우로 유명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용으로 출..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된 지금, 오래전부터 소문이 자자한 애플이 비밀리에 (절대 공식적은 아님) 개발하고 있는 태블릿PC가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외 루머사이트에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애플의 CEO인 스티브잡스가 '매우 흡족할만한' 퀄리티의 제품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고 하는 군요 ^^ 확실히 뛰어난 터치스크린 기술분야에 패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애플의 태블릿 PC를 기대하고 있는 유저가 상당히 많습니다. 아이폰에서 이미 보여준 사용하기 편리하고 직감적인 유저인터페이스 + 어디서나 손쉽게 꺼내서 컴퓨팅을 즐길수 있는 태블릿 MID.... 생각만해도 히트를 칠만한 멋진 제품이죠. 최근들어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보면 소파나 침대에 편히 몸을 안치하고 컴퓨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