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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캐논의 미러리스 EOS M이 나왔을때 매장에서 잠깐 써봤는데... 그 후기를 지금에서야 정리해봅니다.

후기라고 해봤자 조금 만져본 것에 지나지 않아서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만.. ^^



이것이 캐논 EOS M





일단 크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컴팩트 카메라와 별반 차이가 없겠더군요. 22mm 단렌즈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조리개가 한눈에 보이네요 ^^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점은 일단 초점 AF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는데 왜이리 초점이 안잡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 (초기설정이 무언가 잘못 되어있었나?)




글쎄... 제 생각에 캐논과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에서 아직 자기 색깔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DSLR카메라 시장에서 잘 나가는 메이커들이 오히려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 같군요 ^^


그나마 EOS M의 장점은 니콘의 미러리스 카메라와는 달리 APS-C 크기, 크롭바디 DSLR과 동일한 사이즈의 센서를 채택했다는 것. 그리고 어댑터를 통해서 캐논의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 이외에는 큰 장점이 없네요.


EOS M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뒤에 있는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면서 이거 사고싶었는데 미국에 있을때 안나와서 못샀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오랜만에 영어로 신나게 쏼라쏼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수지가 모델이군 :)



뭐 어쨌던... 저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는 모델이라 상세히 살펴보진 않았습니다. 캐논 DSLR카메라는 풀프레임 모델들인 5D1D시리즈를 제외하면 크게 제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군요. ^^ (물론 풀프레임을 구입할만한 재력은 없다는게 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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