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애플워치 울트라와 정말 똑같이 생긴 만든 애플워치 울트라 스타일 웨어러블 (짝퉁 애플워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요. 딱히 구입해서 써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누군가 대신 구입해 달라는 부탁들 받게 되어 구입한 짭플워치, 조르다이 ZORDA ZD8 입니다. 간단하게 개봉 사진들과 구동 사진들을 공유해봅니다. 짭플워치 조르다이 ZORDAI ZD8 스마트워치 예전에 중국에서 제조한 스마트워치들을 몇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요. 그때는 정사각형의 큐브 형태의 네모난 제품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박스가 길쭉 해서 살짝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애플워치 패키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것 같더군요 ^^ 열어서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전용 충전기가 있고, 기본..

코로나19라는 팬데믹 때문에 이제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1년 이상은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해야 마음이 놓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에어리넘 (Airinum)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 공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도 인기 있는 스웨덴 마스크 제품이었는데요. 본래의 제품이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기 위한 5중 필터를 사용해 각 인증기관으로부터 기능성을 받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 덕분에 마스크 계의 애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이번 신제품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는 더 캐주얼 하게 쓰기 편해졌지만, 내부 필터로 인해 확실하게 오염된 공기를 막아주고 UV차단과 멋진 패션도 책임지는 신제품입니다. 그럼 2..

어느새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가 코로나19로 인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 가끔 집에서 일을 할 때면 여행을 가고 싶다, 또는 나도 노마드(Nomad) 처럼 여행을 다니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요. WindowsSwap은 전세계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이 창밖 풍경을 영상으로 담은 웹사이트로, 마치 컴퓨터 모니터 속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 윈도우스왑 바로가기 :: 위에 사이트에 방문해서 'Open a new window somewhere in the world' 버튼을 누르면 창이 하나 뜨게 되는데, 여기서 세계 각국 풍경을 볼 수 있죠. 마치 여행지의 CCTV를 달아놓고 보는 것 같다고 할까요? ^^ 가상으로 세계일주 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듀..

한때 나이키(Nike) 매니아였지만, 저는 요즘 신발이나 운동화의 경우에는 아디다스(Adidas)의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나이키 베이퍼맥스에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0 로 메인 신발을 갈아타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아디다스에서 울트라부스트21이 나왔다고 하여 신제품을 신어보기 위해 아디다스 매장을 들러봤습니다. 일단 외관 디자인은 울트라부스트20 모델보다 조금 더 날렵한 느낌으로 라인을 살렸고, 앞부분은 조금 타이트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앞꿈치 부분의 안정감이 15% 향상되어 러닝 퍼포먼스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착화감 소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확실이 울트라부스트20 처럼 발 앞쪽을 편안하게 잡아주기 보다는, 꽉 잡아주는 느낌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비교해보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도 점점 싫증이 나고 있고, 너무 오래 한 신발만 신어서 헐은 것 같아 2020년에는 어떤 운동화를 신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정말 마음에 드는 운동화인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0 (Adidas Ultraboost 20)이 출시된 것을 보고, 매장에서 가서 여러번 신어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올블랙, 올검으로 선택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했구요. 일단 사이즈는 270입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는 270도 맞는 편이지만 발볼이 조금 넓어서인지 275를 신었는데,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0은 270이 아주 딱 맞네요. 밑바닥(?)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중앙에는 빨간 캡슐(?) 같은 것이 들어있어요 ^^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세련되고 멋있는 노트북가방이 하나쯤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최근에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을 구입하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백이 아닌 다른 제품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지인들에게도 항상 추천해주고 있는 노트북 파우치형 서류가방은 바투카(Vatuka)의 제품입니다. 튼튼한 내구성과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정장이나 캐주얼한 느낌에도 매우 잘 어울려서, 외부 미팅을 갈 때 노트북이 필요하면 항상 바투카 가방을 찾게 되더군요. 일단 요즘에는 13인치대 노트북 보다는 14인치에서 15인치대 노트북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래의 제품은 바투카 밀퍼드 노트북 가방/서류가방인데요. 밀퍼드(Milford) 노트북 가방의 크기는 400x275x40 mm 입니다. L..

최근들어 패션 아이템을 리뷰하면서, 남자화장품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화장품에 에센스를 더하면 더 피부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자 화장품 순위를 찾아보면서 그라펜 (Graffen) 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라펜은 남성올인원 로션도 유명하지만, 에센스 제품은 보습부터 주름개선까지 가능한 모델로 굉장히 탐이 나더군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고, 향도 마음에 들고 퀄리티도 상당한듯 하여 시간을 내어 리뷰를 해봅니다. 남자화장품 추천, Graffen 그라펜 에센스 소프트너 먼저 그라펜 에센스 소프트너 제품은 약 3만 7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남성 에센스 입니다. 스킨이나 토너 제품을 바르고 난 뒤에, 로션을 바르기 전... 에센스를 바..

선물받는 아디다스 (Adidas) 셔파 플리스 제품입니다. 보통 '양털 후리스'로 불리우는 따뜻한 재킷이죠. 작년까지 저는 노스페이스의 화이트라벨 로얄톤 집업 자켓을 입었는데요. 2020년에는 아디다스 플리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제품코드는 FR5284네요. 셔파 플리스 (Sherpa Fleece)라고 불리우는데 셔파는 히말라야 산악지방의 안내인을 뜻하는 말로, 보통 그런 산악지대 안내인들이 입는 옷 스타일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습니다. 정말 따듯하고 좋아요. 가장 좋은 점은 안감이 부드럽고 착 감기는 재질이라는 것입니다. 100% 폴리에스터 입니다. 실내에서 입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디테일 컷을 볼까요? 일단 사이즈는 M이네요. 선물받은 거라서 지금 확인했습니다. 제 키가 172cm이고 그렇게 ..

어반아웃피터스 (Urban Outfitters)라는 의류 브랜드를 아시나요?미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옷 브랜드로 시작해서 뷰티,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넘어서 인테리어 소품과 악세사리, 오디오 및 전자제품도 선보이고 있는 폭넓은 브랜드입니다.UO (어반아웃피터스)는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유럽 각국에 진출하여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소규모 백화점 내지 편집샵 처럼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아디다스, 챔피언, 스투시 등을 포함하고 있죠.해외에서는 특히 젊은 연령층인 18~24세를 타깃으로 하여 힙하고 트렌디한 종합 의류 브랜드샵으로 자리잡다고 하네요. 미국과 유럽의 인싸들이 어반 아웃피터스를 즐겨 입는다고 하더군요. ^^ 특히 전체적인 분위기는 영국식 패션 코드를 가지고 있어서, 옷 잘 입는 ..

최근 미세먼지가 없는 청명한 멋진 가을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부터 초미세먼지 경보가 조금씩 뜨더군요 ^^ 한동안 미세먼지가 없었다고 사람들이 안심을 했는지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던 카페도 공기청정기를 꺼두고 물을 열어놓는 것을 봤는데, 사실 미세미세라는 앱으로 확인해보면 기준치를 넘어선 공기질이라서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일회용 마스크를 쓰고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에어리넘 (Airinum)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웨덴에서 만들어지는 명품(?)에 속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제품의 퀄리티나 등급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중 에어리넘과 네멘(Nemen)과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사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인 Nem..

이번에 가을도 오고 해서 기분 전환을 위해 구입한 나이키 (Nike) 운동화는 나이키 에어포스 270 유틸리티 Nike AirForce 270 Utility 입니다. 뭔가 가을에는 이렇게 튼튼한 신발이 하나 신고 싶기도 했고, 튼튼한 외관과 함께 디자인또 빼어났기 때문에 구입했죠 ^^ 사이즈는 270을 주문했는데요. 이 신발은 정사이즈로 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조금 큰듯해서 265를 신을걸... 이라고 생각한 운동화죠 ^^ 사이즈 270입니다. ^^ 기본적으로 신발끈을 조여서 딱 발에 고정시킬 수 있지만, 살짝 부츠 타입으로 지퍼를 통해 개폐를 해야 합니다. 중간에 버클이 자석으로 들러붙는데요 ^^ 나름 매력이 있네요 ^^ 조금 익숙해져야 쉽게 벗고 조일 수 있을 듯 한데... 이 과정이 조금 걸립니다..

나름 가방 매니아라서 꽤 다양한 백팩 가방을 사용해봤는데요. 최근에는 회사를 다니다 보니 비즈니스 백팩 (직장인 가방)을 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맬 수 있는 패션백팩이나 여행을 갈 때 들고갈 단 하나의 가방을 고르라고 한다면 조셉앤스테이시 (JOSEPH AND STACEY)의 울트라백팩을 고집하곤 합니다. 여자가 매어도 꽤 귀엽고 실용적인데요. 흰색 화이트 카모플라주 모델은 하니(EXID)가 매어서 하니 백팩 이라고도 불리울 수 있는 가방입니다. 일단 제 경우에는 유승호 백팩 (포코노 블랙) 모델입니다. 그럼 리뷰로 살펴볼까요? 기본적인 골격(?)은 위와 같은 느낌입니다. 왼쪽 오른쪽에 사이드 포켓이 있어서 작은 물건을 가방에 맨채 수납하기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

이번에 직구를 통해 구한 보테가 베네타 Bottega Veneta Nero Mist Calf Intrecciato 입니다. 이타리아에서 출시되었을 때 정가로 출시되었을 때는 4800$ 정도 되는 것 같고... 한 때 가격이 3200$ 정도에 판매가 되었던 기록이 남아 있네요 ^^시가로는 400~500만원하는 가방입니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워소 희소가치는 더 올라갔을 것 같구요. 연예인 축구선수 이승우가 착용한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무튼... 저의 첫번째 명품 백팩 가방이라고 할 수 있죠 ^^ 보테가 베네타 백팩 Nero Mist Calf Intrecciato는 상단 면에 체크 무늬가 들어간 것이 눈에 띕니다. 멀리서 봐도 바로 인식을 할 수 있구요. 가죽도 보테가 베네타인 만큼 매우 고급스럽네..

이번에 친한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미스트입니다. 키엘 (Kiehl's)은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라고 하는데,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조금 검색해보니 친환경 화장품을 만드는 것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고... ^^; 생각해보니 립밤 제품을 써본 것 같습니다. 키엘 캑터스 플라워 & 티벳탄 진생 하이드레이팅 미스트 일단 이 제품은 캑터스 플라워 & 티벳탄 진생 미스트라는 긴 이름보다는 '선인장 수분 미스트'로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할 것 같네요. ^^ 주위에 사용하시는 분들을 가끔 본 걸로 생각해보면 이미 미스트계의 베스트 셀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 용량은 125g, 분사력이 꽤 좋은 제품으로 미스트로 피부 수분을 보충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아 보입니다. 얼굴에 시험삼아 분사해보니 골고로 광범위..

밋밋한 패션에 멋을 더하고 포인트가 되는 것, 액세서리죠. 특히 주얼리 액세서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멋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액세서리를 잘 착용하지는 않지만 선물하기에는 매우 좋은 아이템인 듯해서 평소 주위 깊게 보게 되는데요. 최근 스웨덴의 주얼리 브랜드인 마크 미렌 Marc Mirren을 알게 됐습니다. 올해 런칭한 여성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죠. 여친 선물로 좋은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주얼리 마크미렌 Marc Mirren 평소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저는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로즈 골드 색상의 에바 핑크 링(EBBA PINK RING)과 올리비아 핑크 이어링(OLIVIA PINK EARRING)을 선택해봤습니다.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여서 그런지 제품마다 여자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