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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인 2달 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는데 한달 전쯤 명동 컨시어지 체험매장에서 잠깐 사용해봤습니다. 그동안 시간이 너무 없어져 지금서야 잠간 정리를 해보게 되네요.


제가 구입 순위 1위로 올려두었던 녀석은 바로 Fujifilm의 X-m1입니다. X-E1을 구입하려고 하려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좌절해야 했는데 이 녀석은 보급형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나온다고 해서 꽤 기대를 했었죠..


출시가격은 99만원으로 꽤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조금은 부담이 되더군요. 왜냐면 이 녀석과 삼성의 NX300을 같이 벤치마킹하고 있었는데, 삼성 NX300도 꽤 좋은 품질의 사진을 뽑아주고 있어서 상당히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결국 두개의 카메라 중 어느 하나 구입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말이죠.



X-M1, 후지의 미러리스 인기 모델



뒷면에 있는 세로방향 휠 조작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후지필름 X시리즈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뒷면에 세로뱡향으로 위치한 조작 휠은 새롭더군요. 



틸트형 스크린





카메라 셋팅을 하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사진의 퀄리티도 마음에 들더군요. X마운트 번들렌즈도 선예도나 주변부 화질에서 뛰어난 화상을 보여줘서 가격만 조금 저렴해 진다면....


딱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파워버튼입니다. 두 개의 조작 휠과 너무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는데, 재질도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힘을 주면 부러질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체험매장에서 테스트 샷으로 날려본 사진들입니다. 너무 바뻐서 ISO 고감도 테스트도 해보진 못했지만 ^^



후지 X-m1으로 촬영한 사진 

(2048pixel로 Only 리사이즈 무보정)








이렇게 X-m1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순간... 후지에서는 X-E1의 후속작인 X-E2를 공개해버리더군요. 


X-E1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AF를 위상차/컨트라스트 AF를 겸하는 하이브리드 AF로 커버하고, 센서와 프로세서로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해서 다시 한번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X-M1에 탑재했던 WiFi 사진공유 기능도 들어갔구요...


X-E2


가격은 번들렌즈 포함 1400$ 정도로 측정되었는데... 가격만 조금 착해졌으면.. (국내 출시가격이 170만원대만 안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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