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X 매버릭스로 올린 이후 '배터리 수리 서비스' 문구가 뜬다면?
어제는 조금 우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 맥북에어의 배터리상태를 클릭해보니 갑자기 전에는 나타나지 않던 '배터리 수리 서비스'가 뜨기 시작한 것이죠. 이상하더군요. 주기적으로 생각날때마다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을 해주고 있고... 최근에 매버릭스(Mavericks)로 판올림을 하면서 배터리 관리 성능이 더 올라갔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처음 몇번은 배터리가 더 오래가는 듯 했는데... 점점 마운틴 라이언 때보다 배터리 시간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맥북에어의 배터리 관리법은 되도록 자주 사용해주는 것이 낫고, 한두달에 한번쯤 배터리를 완전방전 이후 완충하는 방법으로 배터리의 정확한 가용수치를 파악하여 효율을 높히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맥북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