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플레이 후기
블리자드의 팀포트리스2 스타일 FPS게임, 오버워치의 오픈베타(OBT)가 2016년 5월 11일 새벽 2시까지 연장되었더군요. 저는 카운터스트라이크나 서든어택 같은 FPS류 게임은 잘 못하는 편이라 흔히 말하는 겜알못(게임 알지도 못하는) 유저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요구되는 FPS는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블리자드 게임은 좋아하지만 오버워치(Overwatch) 만큼은 픽사 수준의 시네마틱 영상 이외에는 애초에 큰 관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 환영받지 못할 것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새로운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 너만 빼고 그래도 오픈베타 기간 때 한번쯤은 플레이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CBT에 당첨되었더라면 일찍 즐겨봤겠지만, 히오스(히어로즈 오브 ..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