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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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LTE 모션인식기능 테스트
베가 LTE, 팬택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인연이 없는 것인지 한번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 (첫 안드로이드 폰인 시리우스 때 블로거로 초청된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는 전무) 시리우스가 처음 나왔을때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했는데.. 베가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팬택이 선전하고 있네요. 4.5인치 스크린에 1280x800해상도로 타 LTE폰보다 해상도가 80pixel정도 넓다는 것이 눈에 띄고.. 내장메모리 16gb, 1830mAh 배터리, 그리고 새로운 UI인터페이스인 FLUX 등등 뭐 이래저래해도 이 제품은 스마트폰최초로 동작인식을 구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매진 매장에 들른김에 한번 시험해 봤죠 ^^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작인식 센서가 상단 위 카메라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2011.12.07 -
[화장품] 일 프리우스 (iL Prius) 스킨 로션
선물받은 것입니다. 비싼 것은 아니지만 구성이 꽤 마음에 드네요. 가격은 2만원 정도 하는 듯. 지금은 스킨 로션을 돈 주고 사야할 상황이 아니라서... 무엇을 쓰고 있는지 관심도 없지만, 언젠가 때가 오면 사용하는 모든 것을 명품으로 한번 럭셔리하게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고싶은 것을 하고, 누리고 싶은 것을 다 누리는 것이 일생에서 이뤄야 할 덕목중 하나겠죠 ^^ ▲ iL Prius for men - 일 프리우스 스킨 로션,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온통 자동차만 나오는... ㅋㅋ 그리 유명한 화장품은 아닌듯. - [관련글]남자화장품 추천 LAB Series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로션 세트 후기
2011.12.07 -
댄퍼잡스키 개인전: 낙서로 세상을 그리는 예술가 [토탈미술관]
댄퍼잡스키 링크, Dan Perjovschi에게 영감을 받다. - 낙서로 세상을 투영하다 - 2011년 11월 12일, 댄퍼잡스키 개인전을 관람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관람회는 올포스트를 통해서 초청되었었는데... 정말 감명깊고 재미있게 관람한 전시회중 하나였습니다. 관람회가 오늘까지라 (12월 4일) 조금 더 일찍 후기를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일정이 바쁜 나머지 지금에서야 올리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런 그림은 나도 그리겠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낙서속에 들어있는 철학과...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 한 3~10초 정도 생각해야 깨달을 수 있는 그의 세계에서 많은 영감_Inspiration을 받았습니다. 그가 다시 한번 내한 전시회를 연다면 꼭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 댄퍼..
2011.12.05 -
헬로키티 폴라로이드 카메라 개봉기 : 인스탁스 미니 7S Hello Kitty [즉석사진 카메라] 가격
얼마전에 리뷰용으로 잠깐 사용해봤던 카메라가 있는데... 바로 헬로키티 인스탁스 카메라입니다. 일명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유명하죠 ^^ 폴라로이드는 더 이상 즉석사진 카메라를 만들지 않는데, 세상의 하나뿐인 사진의 대명사는 폴라로이드가 됬죠 ^^ 아무튼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만한 카메라 입니다. 전 거의 한번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어떻게 찍는줄은 알고 있어요 ^^ 누군가 그런던데 폴라로이드 사진은 뒷배경을 환하게 조명을 켜두고 찍어야 잘 나온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플래쉬가 터지면서 인물만 조명을 받기 때문에 배경이 꺼멓게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 *간단하게 개봉사진을 나열해 봅니다. 하나 사고싶었던 카메라이기는 한데... 아쉽게도 제것은 아니에요.. ^^ 오픈마켓에서 9만7천원 정도면..
2011.12.04 -
삼각김밥만 전문으로 리뷰하는 블로거가 있다? : 삼각김밥 리뷰 블로거
아주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이전에 PC사랑이란 잡지를 즐겨봤습니다. 항상 컴퓨터 실력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자신감이 그 잡지를 통해서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당시 블로그가 여기저기서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드디어 인기 블로거들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시절에는 정말 재미난 블로깅이 가능한 때였죠 ^^ 암튼 잡지 PC사랑에서 '놓치면 후해할 블로그 30선'을 매달 부문별로 선정해서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월간 PC사랑 2006년 12월 호였나 보군요 :) 그 중 꽤 특별한 블로그가 제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삼각김밥 맛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삼각김밥 블로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생각이 나서 저도 삼각김밥 맛을 오늘 잠깐 리뷰해 보려고 ..
2011.12.04 -
[컵라면] 백제 우리쌀 즉석 떡국 시식기
이번주에도 먹는 이야기 입니다. ^^ 이번에는 컵라면 제품군중 하나인데... 신기한 인스턴트 식품이 있더군요. 바로 떡국입니다. (라면이 아니고) 떡국을 뜨거운물을 붇고 2분동안 기다린 다음에 먹을 수 있는데... 처음에 이게 되나? 싶더군요 ^^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식품인데, 정말 맛있더군요. 떡국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찾아서 드셔보시라고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퀄리티 높은 맛에 놀랐다고 해야할까요? ^^; 일단 용기가 스치로폴이 아닌 종이로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환경호르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왜 컵라면은 몸에 좋지 않은 스티로폴 재질을 고수하고 있는 걸까요? 떡은 따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이걸 ..
2011.12.03 -
[도서/서평] 잠자기 전 30분 독서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하루만에 독파를 해버린... 재미난 책입니다. ^^ '잠자기 전 30분 독서'는 '한국의 메모 달인들'을 집필한 저자 최효찬의 새로운 책인데... 그의 엄청난 지식이 담겨있는 책이더군요. 처음에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책을 읽는 방법이나,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가 주된 내용이 되어 책 전반에 걸쳐 기술 되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 마치 그런 리더들의 뒤통수를 치듯 '이건 그런책이 아니라... 저자와 함께 독서의 흥미를 가져가는 책이다!'라고 말하고 있죠 ^^ 읽다보면 빠져드는 이 책은 여러권에 책을 한꺼번에 읽는 것과 같은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초반에는 독서의 필요성과 함께 엄청난 중요성과 가능성을 독자에게 일깨워 줍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
2011.11.24 -
[던킨도너츠] : 핫 부리또 시식기 (던킨도넛)
저는 던킨도넛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도넛은 역시 크리스피크림이죠 ^^ ㅋㅋ 그럼 왜 던킨도넛에 갔느냐... 다음 스토어뷰 이벤트로 받은 쿠폰이 있어 아메리카노 커피를 한번 마셔볼까 해서 들렀습니다. 도너츠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던킨에 들르게 되면 항상 먹던 도넛은 카페모카롤입니다. 그냥 이게 제일 맛있더군요 ^^ 여러분은 어떤 도넛을 선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 요거트? 한번 먹어볼까...? - (요거트가 들어있다니 신기하네요) - 이것 미스터 도넛에 가면 먹는 메뉴이다.. - (캐랙터 이름이 폰데라이온이던가...) 아무튼... 커피하나를 쿠폰으로 바꾸고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창에 붙어있는 새로운 메뉴를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던킨에 브리또가 생긴건지는 모르겠네요 ^^ 원래..
2011.11.11 -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제과 쇼콜라 케이크 시식기
얼마전에 한화기자단으로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화에서 마련해 준 선물중에 명품 베이커리로 통하는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빵이 있었는데 상당히 맛있더군요. 잠깐 그 경험을 나눠볼까 합니다. ^^ 프랑스의 제빵왕이 만든 제과브랜드인데 독특한 천연 발효기법으로 만든 빵이라 풍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프랑스 대통령궁에 빵을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일본의 구로다 공주가 매일 먹고 있다는 군요 ^^ (실제로 자주 먹는지는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볼까요? - Eric Kayer 에릭 케제르... - (제빵 장인의 빵은 무엇이 다를까...?) 그럼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포장을 뜯고 눈에 띄는 것은 나무 케이스 안에 빵이..
2011.11.09 -
헬로키티 카페 홍대점
2011년 10월 30일,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헬로키티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내던 친구들 중에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기억이 나더군요 ^^ 홍대에는 헬로키티 카페가 있다고... ^^; 마침 11월 1일이 헬로키티 생일인데 체험단 이벤트가 있어서 당첨되어 즐겁게 헬로키티 카페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편집하는데만도 3~4시간이 넘게 걸렸죠. B컷들이 너무 많아서 이곳에 정리해봅니다. 원래 헬로키티의 이름은 Kitty White라고 하는군요. ^^ 설정상 런던에서 태어났고 11월 1일생입니다. ^^ 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격도 별로 비싸지도 않아 부담이 별로 없더군요 ^^ (체험단으로 가서 3만원어치는 무료였지만 ^^) 주말에는 관광객이 꽤 많은..
2011.11.05 -
맥북에어 13인치 구입 (노트북추천)
[맥북에어] 맥북에어 13인치 : 2011년 최고의 노트북추천 링크... 맥으로 귀환... - 모든 재산을 털어 구입한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지금까지 구입했던 모든 제품들 중 가장 비싼 Purchase) 그동안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맥북에어를 드디어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의 유니바디 맥북(화이트)을 쓴 이후 다음 노트북은 역시 맥으로 결정을 했죠. 맥북에어는 지금 Mac 노트북라인에서 상위급인 맥북프로보다 더 가치가 있는 모델로, 노트북PC의 철학을 재정립한 제품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저에게 말이죠 ^^ >> 맥북에어, 몇인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까? 맥북에어는 2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북킬러로 불리우는 11인치 모델과, 진정한 프리미엄 포터블 노트북의 면모를 보..
2011.11.03 -
[풀무원] 바로조리 순쌀 떡볶기 시식기
주말에 집에 돌아가기전 편의점에 들렀다가 하나 집어온 떡볶이 입니다. 보통 이런 건 잘 사먹질 않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왔죠 ^^ 일단... 요리를 하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떡은 생각보다 매우 작은 크기였습니다. 포장은 큰데 안에 있는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 약간은 과대포장이 된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음... 일단 10점 만점에 5점 정도랄까... 그다지 맛은 없군요 ^^ 가격에 비해, (3300원이었던가..?) 별로 실속은 없는 맛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떡볶이를 파는 곳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제 입맛에서 영 맞지 않았습니다. ^^ *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는 걸 사와서 먹어봐야 겠네요 ^^
2011.11.02 -
커피맛 비교 : 카페베네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병커피 맛) 프라프치노, 캬라멜 마끼야또는 어떤 커피일까?
커피 맛을 비교해보다 (병커피) / 프라후치노는 무엇일까? 커피전문점이 흥행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병에 담긴 커피는 스타벅스가 가장 먼저 시작했겠죠? ^^) 지금은 다양한 커피전문점의 상품이 병에 담겨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시간과 장소가 허락되지 않을때...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구입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커피애호가들에게 어필한 모양이더군요 ^^ 편의점에서 마시는 커피는 대부분 캔커피 였는데 말입니다. ^^ 아무튼 커피가 마시고 싶어 편의점에 들렀는데... 다양한 커피제품을 보고 서로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제일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은 커피빈(Coffe Bean and Tea Leaf)인데, 커피빈은 ..
2011.10.30 -
KFC 그릴맥스버거, 더블치즈 타워버거 시식기
전에 예고해드린데로(?) 이번 주에는 KFC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맥도널드보다 KFC를 더 좋아했을 때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발길이 뜸하게 되었네요. 맥도널드는 콜라리필이 안되는 반면 KFC는 마음껏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항상 징거버거를 자주 먹곤 했죠 ^^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찾은 KFC에서 그릴맥스버거 세트와 치즈타워버거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릴맥스머쉬룸이 신제품인듯 한데 아쉽게도 그건 못 먹었네요. (가격이 비싼듯...) 타워버거는 징거버거 다음으로 자주 먹던 메뉴인데...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타워버거가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릴맥스버거는 닭을 바베큐한 맛... 또는 훈제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네요.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 한번쯤..
2011.10.30 -
스티브 잡스 전기 (자서전)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 원판과 번역이 다르다?
요즘 IT뉴스를 보다보면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잡스의 전기의 내용이 조금식 노출(?)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비화나 주변인물들이 말하는 스티브 잡스의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재밌더군요. 책을 구입한 분들은 오히려 책의 내용이 많이 퍼져서 억울한 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이번에 저도 스티브 잡스 책을 직접 구입해 읽어보고 소장용으로 보관하려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정가가 2만5천원인데 할인을 잘 적용하면 20500원 정도에 살 수 있더군요 ^^ 그런데 아쉽게도 거의 구입을 결정했을때 이 책의 번역이 엉터리라는 의견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영문판을 사서 읽는게 낫겠다는 정도로 번역이 잘못 되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 한글판 번역을 비판한 이덕..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