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10월 애플이 신제품을 공개한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 CEO 팀쿡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애플 워치, 애플 페이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매우 흥미롭군요. 

애플 워치의 경우 단순 상품을 출시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컬렉션을 만들었다는 것, 그리고 항상 사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Geeky해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디자인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갤럭시기어와 별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인 '애플 페이'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모바일 결제 방식 중 유일하게 소비자가 원하는 3가지 포인트 (쉽고, 안전하고, 개인적인)를 캐치한 서비스라고 자랑하는군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미국 맥도널드 모바일 결제매출의 반 이상이 애플페이로 결제되었다는 뉴스가 뜬 것으로 비추어보면, 한동안 북미시장에서는 애플 페이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애플 TV에 대해서도 이전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과 동일한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우리가 TV를 보는 방식과 습관이 마치 타임캡슐에 넣어논 것 처럼 30년 동안 변한 것이 별반 없다는 것이죠. 사실 애플 TV라고 해서 기존 IPTV 방식에서 무엇을 더 바꿀 수 있을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수년간 새로운 애플TV에 관한 루머가 있었으니 애플이 몇년뒤에 어떤 혁신 방법을 제시할지 모를 일입니다.

이외에도 테크회사들의 개인정보(Privacy)투명성 방침에 대한 이야기, 알리페이 대한 짧은 언급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시간을 내서 시청해 보시길 :)

* Ref: Macrumors, WSJ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