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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3인치 구입 (노트북추천)
[맥북에어] 맥북에어 13인치 : 2011년 최고의 노트북추천 링크... 맥으로 귀환... - 모든 재산을 털어 구입한 신형 맥북에어 13인치... - (지금까지 구입했던 모든 제품들 중 가장 비싼 Purchase) 그동안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맥북에어를 드디어 하나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의 유니바디 맥북(화이트)을 쓴 이후 다음 노트북은 역시 맥으로 결정을 했죠. 맥북에어는 지금 Mac 노트북라인에서 상위급인 맥북프로보다 더 가치가 있는 모델로, 노트북PC의 철학을 재정립한 제품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저에게 말이죠 ^^ >> 맥북에어, 몇인치 제품을 사는 것이 좋을까? 맥북에어는 2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넷북킬러로 불리우는 11인치 모델과, 진정한 프리미엄 포터블 노트북의 면모를 보..
2011.11.03 -
[풀무원] 바로조리 순쌀 떡볶기 시식기
주말에 집에 돌아가기전 편의점에 들렀다가 하나 집어온 떡볶이 입니다. 보통 이런 건 잘 사먹질 않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왔죠 ^^ 일단... 요리를 하는데는 어렵지 않더군요. 떡은 생각보다 매우 작은 크기였습니다. 포장은 큰데 안에 있는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네요 ^^ 약간은 과대포장이 된 것 같습니다. ^^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음... 일단 10점 만점에 5점 정도랄까... 그다지 맛은 없군요 ^^ 가격에 비해, (3300원이었던가..?) 별로 실속은 없는 맛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떡볶이를 파는 곳에서 사먹는게 더 맛있네요. 제 입맛에서 영 맞지 않았습니다. ^^ *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는 걸 사와서 먹어봐야 겠네요 ^^
2011.11.02 -
아웃백 숙대입구 남영역
이번 주에는 아웃백에 갔었습니다. 몇년전까지 아웃백에 참 자주 갔었는데... 요즘에는 아웃백에서 식사를 즐기기가 버겁군요 ^^ 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 보통 아웃백에는 10만원짜리 상품권이 생겼을때 상품권을 현금화(?)하기 위해서 점심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때는 주말 오후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식사를 즐겼습니다. ^^ 대신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갔죠 ^^ 흠... 샐러드는 역시 치킨 샐러드가 맛있는데... 치킨 텐더 샐러드가 조금 나아보이네요 ^^ 먹은 음식은 참 많았는데 이름이 뭐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는... -_-;; 아무튼 이곳 남영역은 스테이크가 맛이 괜찮더군요 ^^ 꽤 맛잇게 먹었습니다. 가격은 12만원정도 나왔지만 말이죠 ^^ 숙대입구역 아웃백은 6번출구에서 걷다보면..
2011.11.02 -
유튜브 계정정지? Youtube 저작권 신고로 인한 계정정지 그리고 계정 복구까지
지금은 웃어넘기지만, 몇주전까지 제 youtube계정이 Sony와 SBS의 저작권 신고를 먹고 계정이 정지되는 약간은 황당한 상황이 연출됬었습니다. 참 난감하더군요 ^^ 재밌는 것은 유튜브 계정을 3년전 개설했을때 시험삼아 올렸던 웃찾사 동영상 2개가 SBS의 신고를 받아서 직접 삭제를 한지 2년이 흐른 뒤였고, 문제가 된 다른 동영상 역시 2년전에 시험삼아 올렸던 뮤직비디오인데... 수년 전 올렸던 동영상이 지금에 와서야 신고를 먹어 3번 저작권 신고를 받아 계정정지에 이르게 된 것 이었습니다. 1년 전부터 블로깅을 통한 개인적인 컨텐츠를 올려온 저로써는 참 황당하면서도 재밌는 상황이었죠. 게다가 비공개 동영상으로 올려둔 개인적인 기록까지 모두 열람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니 그야말로 난감한 상태였습니다. ..
2011.11.01 -
할로윈을 맞은 맥유저들 : 펌킨아트 호박 / 애플로고 / 할로윈 애플 바탕화면 Think Halloween
할로윈을 맞은 맥유저들 : 호박 애플 아트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펌킨 아트 오늘은 할로윈데이(10월 31일)이군요. 한국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진 않지만, 미국에서는 꽤 거창한 행사로 진행되곤 하죠... 맥을 사용하고... 애플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만든 호박아트 중 꽤 멋진 것들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호박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장식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하네요 ^^ By Sbrocket 애플로고에 스티브 잡스의 얼굴이 오버랩된 로고는 Jonathan Mak Long이라는 한 홍콩의 학생이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기 위해 디자인한 것입니다. 워냑 유명해져서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서 다들 아시겠지만, RAID 71이라는 닉을 쓰는 디자이너가 원래의 이 로고를 디자인한 것으로 주장하며 저작권을 신고..
2011.10.31 -
새로바뀐 티스토리 관리센터, 꽤 마음에 드네 :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온지도...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참 여러가지를 시도한 블로깅이었는데... 뿌듯하게도 지금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 사실 조금 더 많이 오시기를 바라지만, 지금 제가 블로깅의 제한을 받는 만큼 이 정도로 유지할 수 있는 것만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몇년동안 티스토리를 사용해오면서 지원이나 업데이트가 조금 미흡하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관리센터 개편은 정말 환영할 정도로 훌륭하게 개편된것 같군요 ^^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도 매우 잘 돌아가서 매우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왠 진작 이렇게 바뀌지 않았는지 운영진에게 항의 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관리센터를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관리센터..
2011.10.30 -
다음 스토어뷰 CF : 숨은소시찾기 이벤트
제가 광고 및 CF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신설했습니다. 앞으로는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처음으로 최근에 재밌고 본 광고중에... 다음 스토어뷰 CF가 있습니다. 소녀시대가 나오는 CF인데... 짧은 시간인데도 꽤 재밌게 구성했더군요 ^^ 다음 스토어뷰는 다음 로드뷰를 활용한 서비스로... 레스토랑이나 가게안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는 서비스죠 ^^ 데이트 장소를 탐색하기 위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는 반응이 많은데... 아무튼 가게 안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 직접 사용해보면 밑에 평면도까지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마치 어드벤쳐게임을 즐기는 느낌입니다. ^^ (11월 5일까지 이벤트가 있다...) :: 이..
2011.10.30 -
커피맛 비교 : 카페베네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병커피 맛) 프라프치노, 캬라멜 마끼야또는 어떤 커피일까?
커피 맛을 비교해보다 (병커피) / 프라후치노는 무엇일까? 커피전문점이 흥행을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병에 담긴 커피는 스타벅스가 가장 먼저 시작했겠죠? ^^) 지금은 다양한 커피전문점의 상품이 병에 담겨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시간과 장소가 허락되지 않을때... 편의점에 들러 간단하게 구입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커피애호가들에게 어필한 모양이더군요 ^^ 편의점에서 마시는 커피는 대부분 캔커피 였는데 말입니다. ^^ 아무튼 커피가 마시고 싶어 편의점에 들렀는데... 다양한 커피제품을 보고 서로 맛을 비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제일 선호하는 커피전문점은 커피빈(Coffe Bean and Tea Leaf)인데, 커피빈은 ..
2011.10.30 -
KFC 그릴맥스버거, 더블치즈 타워버거 시식기
전에 예고해드린데로(?) 이번 주에는 KFC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맥도널드보다 KFC를 더 좋아했을 때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발길이 뜸하게 되었네요. 맥도널드는 콜라리필이 안되는 반면 KFC는 마음껏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항상 징거버거를 자주 먹곤 했죠 ^^ 어찌되었던... 오랜만에 찾은 KFC에서 그릴맥스버거 세트와 치즈타워버거를 시켰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릴맥스머쉬룸이 신제품인듯 한데 아쉽게도 그건 못 먹었네요. (가격이 비싼듯...) 타워버거는 징거버거 다음으로 자주 먹던 메뉴인데... 매운맛이 들어간 치즈타워버거가 있어서 그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릴맥스버거는 닭을 바베큐한 맛... 또는 훈제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치즈가 많이 들어있네요.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 한번쯤..
2011.10.30 -
스티브 잡스 전기 (자서전)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 : 원판과 번역이 다르다?
요즘 IT뉴스를 보다보면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잡스의 전기의 내용이 조금식 노출(?)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비화나 주변인물들이 말하는 스티브 잡스의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재밌더군요. 책을 구입한 분들은 오히려 책의 내용이 많이 퍼져서 억울한 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이번에 저도 스티브 잡스 책을 직접 구입해 읽어보고 소장용으로 보관하려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정가가 2만5천원인데 할인을 잘 적용하면 20500원 정도에 살 수 있더군요 ^^ 그런데 아쉽게도 거의 구입을 결정했을때 이 책의 번역이 엉터리라는 의견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영문판을 사서 읽는게 낫겠다는 정도로 번역이 잘못 되었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 한글판 번역을 비판한 이덕..
2011.10.29